Jessica Brunetto

참여 작품

Sisters
Producer
Hidden secrets cause tension when two estranged sisters are forced to confront each other while preparing for their ailing mother's death.
Sisters
Writer
Hidden secrets cause tension when two estranged sisters are forced to confront each other while preparing for their ailing mother's death.
Sisters
Director
Hidden secrets cause tension when two estranged sisters are forced to confront each other while preparing for their ailing mother's death.
콜린 퀸
Editor
Colin Quinn and his friends haven't performed comedy in months thanks to the pandemic. So they got together and performed in a parking lot. What could go wrong?
대탈주: 디비전 19
Editor
2039년, 파놉티콘TV를 통해 누구든 죄수들을 감시하고 조종할 수 있는 세상. 그 중 최고 인기 재소자 ‘하딘’이 먹고 마시는 것들은 순식간에 매진될 정도다. 교도소 책임자 ‘닐슨’은 이런 ‘하딘’을 이용해 더 큰 파놉티콘, 뉴타운을 만들려 한다. 한편, 파놉티콘TV에 반대하는 ‘디비전19’는 ‘하딘’의 탈옥 작전을 세우고 드디어 ‘하딘’이 뉴타운으로 이감되는 날, 행동을 개시한다. 그러나 갑자기 ‘하딘’의 모습은 보이질 않고 그 행방이 묘연해지는데…
Ferrell Takes the Field
Editor
A documentary that follows Will Ferrell as he takes the field in five Major League Baseball training games, playing all nine positions for ten different teams in a single day.
지퍼
Editor
샘은 앞날이 밝은 지방 검사다. 뛰어난 경력과 멋진 외모에 영리한 아내까지 둔 그는 전국 차원의 정치를 위해 의회에 도전하기 직전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약점 아닌 약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잘생긴 외모 때문에 늘 여자들의 추파를 받는다는 것이다. 금방 들어온 젊은 인턴마저도 그에게 접근할 정도다. 권선징악의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샘이지만 사건 조사를 위해 거기에 관련된 고급 창녀와의 대화로 마음이 차츰 흔들리기 시작하고 아내가 집을 비운 사이에 결국 콜걸을 부르게 된다. 한 번 시작된 욕망은 쉽게 꺼지지 않고 샘의 경력과 아내, 그리고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날려버릴 기세로 타오른다.
책 속의 소녀
Editor
29세의 보조 에디터이자 열정 넘치는 작가인 앨리스는 성격 좋고 똑똑하지만 감정적으로는 자기파괴적인 여성이다. 유명 출판사에서 승진하기 위해 일에 매달리는 한편,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기 위해 노력하지만 언제나 아버지 친구, 밀란과의 사이에서 있었던 어린 시절의 사건 때문에 좌절한다. 15년의 시간이 흘러 밀런과 앨리스의 운명이 다시 한 번 겹쳐지고 그들은 오랫동안 묻어두었던 사건을 마주하게 되고만다. (2016년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램 노트 남성만이 아니라 여성 또한 대문호라 불리는 남성들이 쓴 문학을 고전이라며 읽었고 지금도 읽고 있다. 아마도 여성들은 대부분 남성의 판타지인 고전 문학에 등장하는 여성과 여성 독자인 현실의 여성 자신 사이에서 갈등을 겪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게 나라고? 내 주변에 이런 여자가 진짜 있는 거야? 이렇게 살아야만 해? 여주인공의 이미지나 생긴 거 말고 생각을 알고 싶다고 등등. 에서 앨리스는 10대부터 작가가 되고 싶었다. 출판사 사장 아버지를 둔 덕에 자신이 평소에 좋아하던 책을 쓴 소설가를 멘토로 삼을 기회를 얻는다. 작가 지망생인 10대 소녀와 40대 유명 소설가의 관계는 그렇게 시작된다. 29살이 된 앨리스는 여전히 소설가가 되고 싶어 하지만 글을 시작할 때 즈음이면 여지없이 그와의 관계가 떠올라 한 줄도 나아가지 못한다. 그러나 책 속의 소녀는 성적인 트라우마, 그로 인한 자기 파괴, 불안정한 정서를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서 비로소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작가가 된다. 마리아 콘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는 남성의 판타지 속 소녀가 그 판타지를 깨뜨리고 자신의 문학 세계로 나아가는, 책 속의 소녀가 책 쓰는 여성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예민하게 포착하고 있다. (2016년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김선아)
Mountain Low
Editor
A lonesome game warden spends one final afternoon with his estranged daughter before she moves to Tampa. When he sidetracks their Arby's lunch to inspect a strange sound heard deep in the woods, he risks their safety and jeopardizes his deep desire to re-connect.
The Wait
Editor
An enigmatic phone call from a psychic catapults a family into a state of suspended belief while waiting for their recently deceased mother to be resurrected.
Kristen Schaal: Live at the Fillmore
Editor
In her first Comedy Central one-hour special, Kristen Schaal unleashes her wit upon San Francisco. She is best known as a correspondent on The Daily Show with Jon Stewart and as an eccentric fan on Flight of the Conchords.
All Flowers in Time
Screenstory
"I am not from this place," declares a French cowboy. An old toothless man asks, "Do you know why you're here?" These shape-shifting personalities infect young children with an evil signal in the form of a Dutch TV show. The red-eyed girls and boys believe they can now become other people and monsters, much to their delight.
식코
Assistant Editor
마이클 무어가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인 건강관리기구(HMO)의 부조리적 폐해의 충격적인 이면을 폭로하며 열악하고도 무책임한 제도에의 신랄한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 수익논리에 사로잡혀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헬스 케어 서비스도 생략하는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의 진실은 돈 없고 병력이 있는 환자를 의료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하여 결국 죽음으로 내몰고 있었던 것. 지상 최대 낙원이라 선전되는 미국 사회의 의료시스템을 캐나다, 프랑스, 영국, 쿠바 등의 국가의 의료보장제도와 비교하며 완벽하게 포장된 미국 사회의 허와 실을 무어 감독 특유의 도발적 화법으로 벗겨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