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철없지만 애정이 넘치는 남편, 사랑스러운 아들, 언제나 든든한 내편 언니까지... 타고난 유머 감각과 낙천적인 성격으로 소박하나마 행복한 삶을 사는 애니. 하지만 마냥 밝은 것 같은 그녀의 마음 속 깊은 곳엔 쉽게 꺼내 보일 수조차 없는 두려움이 자리잡고 있다. 엄마와 이모를 모두 유방암으로 잃은 뒤 언니에게까지 손을 뻗친 병마의 그림자에서 자신도 결코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바로 그것. 하지만 애니는 특유의 넉살과 미소로 자신을 향한 운명을 맞이하는데.... 한편, 유방암의 유전적 소인을 믿고 있는 저명한 유전학자 메리 클레어 킹 박사는 학계의 냉소에도 불구하고 원인유전자를 찾기 위한 자신의 연구를 계속해 나간다. 다른 듯 닮아있는 두 여성의 포기하지 않는 의지는 마침내 하나의 결실을 통해 만나게 되는데…
Producer
After her forest has disappeared, the last remaining Pine, together with the help of an adorably sincere and insightful little Bird, embarks upon a remarkable journey to try and find her home again.
Writer
A wife, her two-timing husband and a flirting neighbor are unpredictable competitors in a warped game that turns into a life-or-death affair.
Director
A wife, her two-timing husband and a flirting neighbor are unpredictable competitors in a warped game that turns into a life-or-death affair.
Production Manager
뉴욕 부동산 업계의 거물인 브레드 섹스톤(팀 알렌 분)은 전형적인 도시 사업가이다. 결혼 10주년 기념 파티를 성대하게 치르던 날, 브레드와 그녀의 아내인 캐롤라인은 평소 상대방에게 느꼈던 불만을 이야기 하다가 결국 이혼하기로 합의한다. 그러나 다음날 회사에 출근한 브래드는 놀랍고 황당한 사실을 접한다. 그렇게 믿었던 친구이자 회계사인 밥이 거액을 횡령한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캐롤라인과 함께 5백만 달러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국세청의 조사까지 받아야할 상황에 처한다. 궁지에 몰린 브래드는 우선 발등의 불부터 끈 다음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하기로 작정하고 끈질기게 따라붙는 국세청 감사팀 직원들을 따돌린 후, 캐롤라인과 함께 뉴욕시를 빠져나간다. 무작정 달리던 이들 부부는 이정표를 잘못 보고 강물에 빠진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사회와 떨어져 청빈한 생활을 하고 있는 아만 교도들의 마을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