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sao Ariyoshi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폭풍이 몰아치고 난 후 한 고급 아파트에서 네 사람의 시체가 발견된다. 피해자들의 관계도 제대로 밝히지 못한 상황에서 수사는 난항을 겪고, 그 과정에서 아파트 입주민들의 극적인 사연이 조금씩 드러난다. 다양한 개성의 수많은 인물이 펼쳐내는 감정의 스펙트럼과 날카롭게 포착한 일본 사회의 단면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1977 Japanese film directed by Tengo Yamada.
Screenplay
Film mixing live action with the famous animated Italian rubber mouse, Topo Gigio.
Original Story
Two friends, both members of a Japanese cargo boat, return to Japan after a three-month voyage and have just 24 hours shore leave. In those hectic hours, they vie for the affections of a hotel owner's daughter but wind up with separate girl friends and attempt to bring together the parents of a baby who have separ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