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n Cramer

참여 작품

Syngenor
Set Decoration
A scientist engineers a group of genetically engineered cyborgs for use as "super soldiers" to fight U.S. wars in the Middle East. However, things get ugly when the cyborgs malfunction and turn on their creators.
하노이 포로 수용소
Set Decoration
월남 전쟁이 시작될 무렵이 1963년 초 미국 해군의 엘리트 장교인 패트릭 윌리엄슨은 월남전 참여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 차 월남전에 참전하나 작전 도중 비행기 사고로 베트콩의 포로가 되어 하노이 변방에 있는 수용소에 갇힌다. 거기 소장인 캣소령은 그를 포로 취급을 하지 않고 전범 취급을 하려 한다. 그 수용소에서 온갖 학대와 외로움을 겪던 윌리엄슨은 1년여 만에 다른 미군 포로들이 들어오자 나름대로 힘을 얻는다. 미군 포로들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정치적 선전 도구로 이용하려는 캣 소장의 공작은 더욱 심해진다. 그의 목적은 미국인 포로들로 하여금 미국은 악하고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 자들이라는 것을 고백하게 하여 국제 여론을 유리하게 이끌려는 속셈이다. 그러나 포로들은 온갖 협박과 조기 석방이라는 달콤한 유혹에도 굽히지 않고 미군 장교들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며 끝까지 투쟁한다. 그러나 쿠바인 고문관의 횡포, 미국 언론들의 약팍한 상술에 배신감과 좌절의 골만 깊어지며 희생자만 하나씩 늘어간다. 그러나 끝까지 버틴 포로들은 마침내 9년만에 전쟁이 종결로 치달아감에 따라, 기다리던 본국 송환의 꿈을 달성하나 그 대가는 너무도 처절한 것이었다.
나이트메어 2: 프레디의 복수
Set Dresser
손님들이 거의 내린 스쿨 버스가 달려간다. 대화를 나누는 두 명의 여학생, 그리고 맨 뒷자리엔 주인공 제시가 타고 있다. 버스가 갑자기 속도를 내더니, 도로를 벗어나 어둡고 황양한 길을 달린다. 그리고 운전기사는 어느덧 날카로운 손을 가진 괴물로 변하고 이윽고 버스가 서자, 지진이 일어난 듯 주위의 땅들이 내려앉더니, 곧 버스가 있던 자리만 빼고는 주위가 모두 깊숙하고 거대한 웅덩이가 된다. 높고 가느다란 기둥에 떨어질 듯 흔들흔들 거리는 버스. 프레디로 변한 괴물이 날카로운 칼장갑을 펼쳐들고 점점 다가온다. 그리고 제시에게 내리치려는 순간, 제시는 온몸이 땀으로 흠벅 젖은 채 비명을 지르며 악몽에서 깨어난다. 여고생 낸시가 악마 프레디와 대결하여 싸운 지 5년이 지난 엘름가 1428번지, 그곳에는 새로이 올슈가가 이사를 오고, 이 가족의 일원인 제시는 밤마다 이런 괴물이 등장하는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리자라는 여자 친구도 사귄 제시는 학교에서 엘름가에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을 듣지만 믿지 않는다. 그날 밤, 또다시 꿈속에서 지하실에서 모자를 쓴 프레디를 발견한다. 곧 그와 마주치게 되고 그의 흉칙한 모습에 비명을 지르며 깨어난다. 어느날 방청소를 하던 제시와 리사는 전주인인 낸시 톰슨이 악마와의 일들을 기록해 둔 일기장을 발견하게 된다. 쇠갈퀴를 가진 프레디라는 괴물, 지하실에 데려가 죽이려했고, 티나라는 여학생이 죽었다는 등 끝까지 오삭한 내용이 이어지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