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ial Production Assistant
1984년 헤어조크는 프랑스 사진작가이자 저널리스트 데니스 리셀을 만나 온두라스와 니카라과 경계에 살고 있는 미스키토 인디언의 생존 방식을 탐사한다. 미스키토 인디언들은 니카라과 산디니스타 정부와의 충돌로 전쟁 준비를 하고 있다. 헤어조크는 가장 어리게는 9살부터 자신들의 유년기를 빼앗긴 채 전쟁 준비를 하는 소년병들의 모습을 영화에 담는다. (2012 한국영상자료원 -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