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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mmer before college, bright-yet-irreverent Elliott comes face-to-face with her older self during a mushroom trip. The encounter spurs a funny and heartfelt journey of self-discovery and first love as Elliott prepares to leave her childhood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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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제드와 애디슨에게 시브룩에서의 마지막 해이고, 시브룩은 몬스터와 인간에게 천국이 되었다. 제드는 좀비 최초로 대학에 입학하고자 풋볼 장학생이 되려고 애쓰고, 애디슨은 전국 응원 대회를 준비 중이다. 은하계 외부인들이 나타나 응원 대회에 출전하게 되자, 시브룩에서는 이들이 대회 출전보다 다른 속셈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커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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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미래, 인류의 4%뿐인 초능력자 ‘특수 인간’의 능력이 통제 받는 세상. 인간들은 그들을 범죄자로 취급하며 감시와 탄압을 일삼는다. 죽음으로 내모는 인간들의 악랄함에 ‘특수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최후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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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asha takes place over the course of one summer. It is the story of Mark Berman, 16, the son of Russian-Jewish immigrants living in the suburbs north of Toronto. When his uncle enters into an arranged marriage with woman from Moscow, the woman arrives in Canada with her fourteen year-old daughter, Natasha. Mark, a slacker, is conscripted by his parents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e strange girl. He learns that, in Moscow, she’d led a troubled and promiscuous life. A secret and forbidden romance begins between the two of them that has bizarre and tragic consequences for everyone invol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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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폴리는 돌아가신 어머니 다이앤에 대해 그들이 알고 있는 모든 걸 얘기해달라며 아버지 마이클 폴리와 가족들을 카메라 앞으로 초대한다. 그들이 기억하는 다이앤은 밝고 생기 넘치는 사람이었으며 자유분방하고 개성강한 배우였다. 몇 번의 결혼 실패 후 운명의 상대 마이클을 만나게 되고, 고요히 침잠하는 물과 타오르는 불처럼 서로 정반대의 성격이던 두 사람은 42살의 늦은 나이에 사라 폴리를 낳는다. 그리고 어느 때부턴가 사라가 아버지를 닮지 않았다는 우스개 소리가 가족의 비밀처럼 자리잡게 된다.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주변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탐정처럼 자신이 모으게 된 모든 조각들을 펼쳐 보이던 그녀는 어느덧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둘러싼 진실에 다다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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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세 ‘크레이그 모리슨’은 평생 해로한 아내 ‘아이린’이 알츠하이머에 걸리자 그녀를 위해 직접 맞춤형 새 집을 지어주기로 결심한다. ‘크레이그’의 ‘집 짓기 프로젝트’가 한창일 즈음, 시청 건축과에서는 자재부터 건축방식까지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사사건건 참견을 한다. 내 땅에서 내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집을 짓겠다는데 무엇이 문제냐는 ‘크레이그 모리슨’은 점점 더 악화되는 아내를 위해 집짓기를 강행하고, 결국 구속될 위기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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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도 모른 채 살인 미로에 갇히다! ‘레인스’는 정교한 정육면체의 방으로 이루어진 미로에서 눈을 뜬다. 마지막 기억은 딸과 함께 숲 속을 걸었다는 것뿐! 심지어 딸의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이제 그녀는 이상한 유니폼을 걸치고 손에 바코드가 찍힌 채 홀로 버려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혼자가 아니었다. 그녀처럼 영문도 모른 채 미로 속에 갇힌 다른 이들을 만나게 된다. 예측 불허! 스스로 룰을 바꾸기 시작했다. 아무도 왜 미로 안으로 끌려 왔는지 알지 못하는 상황. 레인스는 어떻게 해서든지 이곳을 탈출하려고 하지만 다른 이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살인 미로의 가차없는 공격 앞에 그들의 동료가 처참하게 죽어 나가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철저한 시스템에 의해 작동하는 살인 미로. 하지만 사태는 더욱 급박하게 돌아간다. 미로가 정해진 룰을 스스로 바꿔 가면서 공격해 오기 시작했기 때문! 큐브 밖, 또 다른 이가 있다! 큐브 통제실에서 시스템을 관리하는 전문가, ‘윈’. 미로 안에 갇힌 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체크하는 것이 그의 임무다. 하지만 그 역시 왜 이곳에서 저들을 감시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다만 그가 알고 있는 것은 미로 속에 갇힌 자들에게 감정을 개입시키지 말라는 철칙 뿐! 그들이 잔인하게 죽어 나가도 묵묵히 자신의 임무만을 수행해야 한다. 생존 확률 0%, 과연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이제 윈은 레인스를 보고 서서히 동요하기 시작한다. 그녀의 자료를 뒤지다가 레인스가 무고하게 미로에 갇히게 된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로 잡힌다. 저 안에 갇힌 자들을 구해야 한다! 윈은 그래야만 자신도 이 악몽에서 깨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방법은 자신이 미로 안으로 직접 들어가서 해결책을 찾는 것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