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 Costello

참여 작품

대부 3
Frank Romano
이제는 60대의 노인이 되어버린 마이클(알 파치노)은 거대해진 패밀리의 강력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합법적인 사업으로 전환하는데 힘쓴다. 이 과정에서 특히 그는 바티칸 은행의 책임을 맡고 있는 대주교와 거래하므로써 이러한 합법적인 사업을 행할 수 있었고 바티칸의 대주교 역시 마이클의 사업에 참여하여 이익을 얻고 있었다. 이러한 그의 계획에 젊은 보스 조이 자자(죠 맨테그나)가 정면으로 도전해오고, 마이클 자신도 습격을 받는다. 그러나 일단 도전을 받은 이상 응하지 않을 수가 없고, 자자의 뒤에는 그의 계획을 방해하는 거대한 조직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는데...
누크족
Nuclear Worker
원자력 발전소 인근 고등학교의 아이들이 갑자기 난폭해지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바로 오염된 수돗물을 마셨기 때문. 원자력 발전소의 냉각수에 오염되어 험악해진 아이들은 '누크족'이라 불린다. 공포 코메디라는 표현이 가능한 이 영화는 특수효과와 누크족들의 말투들이 단조로운 영화를 살려주는 기능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