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v
A suburban woman encounters a strange van outside her home, which in turn leads to even stranger occurrences.
Art Hustler
예술가 지망생 허만은 자신의 모빌이 예술 작품으로 인정받기를 바라지만, 작품을 하나도 팔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던 어느날, 삼촌의 조언을 듣고 마지막으로 어느 빈 화실을 빌려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지 못하면 손을 뗄 각오를 하고 작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결국 슬럼프가 찾아오고, 극도의 우을증과 불안에 휩싸여 자해를 결심하기에 이른다. 그때, 화실의 빈 벽에서 의문의 메시지가 허만에게 날아온다. '괜찮아, 내가 도와줄게' 그때부터 화실 속의 수수께끼의 존재는 허만에게 기묘한 접근을 시작하는데... 하나의 화실, 하나의 작품, 하나의 예술가, 하지만 그곳엔 다른 어떤 존재가 분명히 또 있었다. 그때부터 허만은 그 기묘한 존재와 동거를 시작하고 같이 작품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그때부터 허만의 작품은 이상할 정도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게 된다.
Dark and humorous, this extremely short film features a stream-of-conscious look at the writing process, told with animated images straight from the subconscious, or somewhere.
Sheriff John Roberts
Who's killing the college students during the annual Harvest Festival?
Molly's Father
챈스(Chance: 마이클 J. 폭스 목소리 분)는 말썽꾸러기 개다. 그는 주인 피터(Peter: 벤 탈 분)에게 충성하는 늙은 개 쉐도우(Shadow: 돈 아메취 목소리 분)를 비웃고, 고양이 새시(Sassy: 샐리 필드 목소리 분)를 놀리기를 좋아한다. 집주인 로라(Laura: 킴 그레이스트 분)가 봅(Bob: 로버트 헤이스 분)과 결혼하여 잠시 이사를 가게 되자, 아이들은 동물들을 카렌의 농장에 맡기고 울면서 헤어진다. 처음에는 영문을 모르던 동물들은 점차 주인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쉐도우만은 피터에게 무슨 일이 생긴거라고 걱정한다. 어느 날 카렌이 말먹이를 위해 길을 떠나자, 세 마리 동물은 집을 찾아 돌아가기로 한다. 챈스와 새시는 망설이지만 쉐도우의 강력한 주장에 머뭇거리며 동행한다. 그러나 산하나만 넘으면 될 줄 알았던 것은 오해였다. 그들은 깊은 산속으로 들어선다. 배고픔과 공포, 야생동물 등, 집에서만 살던 그들은 당황한다. 그러나 그들은 협조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다. 어느 날 강을 건너던 중 새시가 물에 떠내려 간다. 두 마리 개는 슬픔에 잠긴다. 그러나 새시는 조류학자에게 구조된다. 어느 날 개짖는 소리를 들은 새시는 조류학자의 보호를 뿌리치고 개들과 합류하는데...
Race Track Soldier
40년대 초, 뉴욕의 한 노동조합에서 활약하던 잭(Jack McGurn: 데니스 퀘이드 분)은 회사측의 불의에 반대하다 일자리를 빼앗기고 일본인 히로시(Mr. Kawamura: 사브 시모노 분)가 경영하는 극장의 영사 기사로 취직한다. 그곳에서 히로시의 딸 릴리(Lily Kawamura: 탐린 토미타 분)와 사랑에 빠진 잭은 부모의 반대를 피해 외국인과의 결혼이 허용되는 시애틀로 도피하고, 잠시 행복을 만끽한다. 하지만 다시 노동조합의 일에 매달리는 잭을 릴리는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 둘은 일본의 진주만 공격이 시작되는 날 헤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