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ovanna Cirianni

참여 작품

엘프 미
Set Decoration
트립은 장난감보다는 기이하고 위험한 무기를 만드는 걸 좋아하는 산타의 공장의 공예가 엘프로, 이탈리아 산맥의 한 마을에서 사는 부끄럼 많고 특이한 아이 엘리아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차이를 이겨내고 모두가 좋아하는 휴일을 망치고 싶어 하는 가차 없는 사업가로부터 크리스마스를 지켜내야 한다!
Stories from the Chestnut Woods
Production Design
In the mid-20th century, in a forested valley between Italy and Yugoslavia, a stingy widower befriends a young woman and helps her depart across the ocean to find there a better life. A chance encounter gives rise to a dreamy parable on loss, loneliness and the power of imagination.
마틴 에덴
Set Decoration
20세기 중반 이탈리아 나폴리. 주먹 하나만큼은 최고인 선박 노동자 ‘마틴 에덴’은 상류층 여자 ‘엘레나’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오직 그녀처럼 생각하고 말하기 위해 굶주린 듯 탐독하고, 그는 들끓는 열정에 이끌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두 사람이 함께 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만들기 위해 ‘마틴 에덴’은 홀로 펜 하나로 세상과 맞서기 시작하는데…
도그맨
Set Decoration
거칠고 폭력적인 남자와 종속적 관계에 얽매여 있는 소심한 남자의 고난을 그린 블랙 코미디. 작은 마을의 애견 미용사인 마르첼로는 함께 어울려 다니는 동네 깡패 시모네를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를 이용할 뿐이다. 잔인하고 폭력적인 시모네는 마르첼로뿐만 아니라 모든 이를 두렵게 만든다. 동네 사람들은 그에 맞서려 하지만, 가장 큰 피해를 본 마르첼로는 정작 시모네의 편을 들고 그를 대신해 감옥까지 간다. 마르첼로는 전형적인 남성성과 거리가 멀다. 그는 작고 연약하며 애견을 돌보는 직업을 갖고 있다. 그가 자신보다 덩치가 큰 개들을 어르며 미용하는 장면과, 그런 개를 다루듯이 시모네를 온 힘을 다해 끌고 와 복수를 위해 가두는 장면의 대비는 웃기지만 슬픈 코미디를 자아낸다. 그러나 짠하기 그지없는 그는 순수한 피해자는 아니다.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마약을 조달하고 폭력에 순종하고 아부하면서 부수적인 이득을 바란다. 시각적 부조리를 만들어내는 구도, 황폐한 동네 어귀의 미장센, 거친 회색과 흙빛의 색감, 폭력에 순종적인 남성성에 대한 폐부를 찌르는 해석으로 영화는 독특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한다.
사우스 이즈 낫씽
Production Design
Set in a tiny seaside town, Fabio Mollo’s feature debut is a quietly evocative drama about a family’s attempts to cope with the loss of their son, and the impact of his absence on his teenaged sister Grazia.
2061 - Un anno eccezionale
Assistant Production Design
In a post-apocalyptic future, the Italian peninsula is going through a dark moment due to a terrible energy crisis.
굿바이 키스
Intern
평범한 인생을 살고 싶어하지만 실패하는 테러리스트에 관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