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scientist Dr. Simon invents a genetic transformation machine, evil business men scheme to steal his billion dollar idea. But before they get the chance, Dr. Simon’s two-year-old grandson accidentally turns his body into a thirty-year-old man and runs off. Now his siblings must catch him and figure out how to change him back before their parents get home – and before the bad guys get to him first.
소극적이고 냉소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프리랜서 사진사 에이든은 범죄현장에 찾아가 사진을 찍어 언론에 파는 일을 하고 있다. 그의 머릿속에는 또 다른 자아가 항상 그의 소극적인 행동과 허황된 상상을 비판한다. 그러던 어느 날, 범죄현장에 떨어져있는 총을 집어 집으로 가져온 에이든은 왠지 모를 쾌감에 사로잡힌다. 그는 같은 아파트 같은 층에 살고 있는 버지니아가 자신의 완벽한 이상형이라고 생각하고, 마침 남자친구와 사이가 틀어진 버지니아와 사랑을 나누며 데이트를 시작한다. 하지만 버지니아와 헤어질 위기에 처하게 되자 급기야 총을 들고 그녀의 남자친구 집으로 찾아가고, 위협만 하려고 가져간 총이 몸싸움 끝에 발사돼 남자친구가 목숨을 잃게 된다. 이제 자신이 범죄자가 된 에이든... 과연 그는 어떤 선택을 할까?
레이 페리어는 이혼한 항만 근로자로 아무런 희망 없이 매일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주말, 그의 전 부인은 아들 로비와 어린 딸 레이첼과 주말을 보내라고 레이에게 맡긴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강력한 번개가 내리친다. 잠시 후, 레이는 그의 집 근처에 있는 교차로에서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버릴 엄청난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커다랗고 다리가 셋 달린 정체 불명의 괴물이 땅속 깊은 곳에서 나타나 사람들이 미처 반응도 하기 전에 모든 것을 재로 만들었다. 평범했던 하루가 갑자기 외부의 알 수 없는 침략자들의 첫 번째 지구 공격으로 그들 인생에서 가장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날이 되어버린 것이다. 레이는 그의 아이들을 이 무자비한 새로운 적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급히 피난을 떠나, 파괴되고 황폐해진 도시를 가로지르는 여정에 오른다. 거기서 그들은 침략자들을 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피난민들을 만나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안전한 곳은 없고, 피난처도 없다. 단지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겠다는 레이의 확고한 의지만 존재 할 뿐인데…..
San Francisco comes alive in this amusing chronicle of urban life. When Tyler has a drunken one night stand with a local stripper, his secret precedes him all over town. Now amidst a haze of springtime revelry, he must make amends to his fiance before she dumps him for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