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아일랜드, 리차드 박사와 브라이너 장군은 화씨 50도에 반응하는 ‘엘비스’라는 화학 무기 실험을 준비하고 있다. 리차드 박사는 브라이너 장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직 불안정한 단계의 엘비스 폭발 실험을 감행하고 결국 실험은 실패로 끝난다. 이 사고로 섬의 비밀 군사 실험 기지를 지키던 수 십명의 군인들이 모두 몰살당하고, 브라이너 장군은 실험 실패의 모든 책임을 떠 맡고 군법회의에 회부된다. 10년뒤, 브라이너 장군은 출감 뒤 리차드 박사에게 복수하기 위해 박사를 찾아가고 박사는 '엘비스'를 들고 도주한다. 라치드 박사는 출감 뒤 리차드 박사에게 복수하기 위해 박사를 찾아가고 박사는 '엘비스'를 들고 도주한다. 리차드 박사는 큰 부상을 입고 '엘비스'를 친구인 메이슨(스킷 울리히)에게 맡긴다. 메이슨은 때마침 함께 있던 아이스크림 배달부 알로(쿠바 구딩 주니어)와 '엘비스'를 들고 브라이너 장군을 피해 도주한다. 메이슨과 알로는 아이스크림 트럭에 엘비스를 싣고, 험난한 산길을 따라 도주하고 브라이너 장군 일당의 집요한 추격은 계속된다. 더 이상 '엘비스'를 안전 온도에서 보관 할 수 없게 되고, 그 어떤 핵 폭탄 보다 위력적인 '엘비스'의 폭발 시간은 시시각각 다가오는데. 이제 화씨 49.9°메이슨과 알로를 노리는 브라이너 장군의 위협속에서 '엘비스'의 폭발 시간은 모두의 숨통을 조여온다.
머프 대위가 이끄는 미 육군 공수부대는 상관인 레이놀즈 대령으로부터 스텔스 전투기를 타고 중앙 아메리카에서 중미 최대의 마약사업을 벌이고 있는 살바토레의 사업을 종식시키고 포로로 붙잡혀 있는 리프 중위를 구출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작전을 수행하는 머프 일행은 오히려 살바토레에 붙잡히고, 포로로 생각했던 리프가 마약 거래업자들의 끄나풀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Major Murphy, a US Army Investigator, has received a new assignment. Sgt. Gammon is suspected of dealing cocaine from his base, and Murphy must gather enough evidence to shut down Gammon and his entire operation. Along with his partner, Lt. Andrews, the Major goes undercover to infiltrate the gang and find out just how far up the chain of command these activities are going.
A salvage pilot and a bartender go up against a crazed computer programmer and the head of a criminal gang who have equipped a spaceship with nuclear warheads and plan to crash it into 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