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 out of college, a young man lazes about his family's estate, which irritates his father, a self-made millionaire who hatches a bankruptcy plan that he hopes will inspire his son to get a job.
A British diplomat to a West Indian island nation finds his idyllic existence thrown into chaos when a large American drilling company finds a huge source of natural mineral water there.
성지 이스라엘을 여행하던 고대 언어학 교수 하셀(Harvey/Herschel: 더들리 무어 분)은 우연히 바람에 이끌려 동굴 속으로 들어가 무려 3000년 전에 만들어진 파피루스 두루마리를 발견한다. 300년전 파라오의 명령으로 아기들이 사라질 무렵 두명의 아기가 나일강에 버려진다. 그래서 하나는 모세로 또 하나는 몰락한 가문의 아들 하세로 자라게 되는데, 신은 두 사람에게 각기 다른 삶을 살도록 예언하고 있다. 불쌍한 조각가 하셀. 정처없는 여행길에서 강도에게 뜯기고 여자드르에게 곤욕을 치루면서 신의 뜻을 쫓지만.
Hoping to repair their marriage, Jennie Logan and her husband move into a beautiful Victorian manor. When Jennie tries on an antique dress she finds in the attic, she is transported back one hundred years, where she meets the house's previous owner, David. As her feelings for David grow, it becomes clear that Jennie is not only torn between two men and two times, but she also faces danger in both worlds.
A romantic comedy about various engaged couples and their families who, as wedding dates rapidly approach, are caught up in a whirlwind of emotional crises, from past loves and parental pressure to social and financial obligations.
해리건이란 변호사가 법정에서 변론을 하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해리건은 이혼소송의 법정에서 자신이 승산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는 법정을 나서 도망을 가던 도중에 우연히 영화 제작자 코브를 만나 영화제작 일을 떠맡게 된다. 코브는 해리건에게 '천시 월록'이라는 감독을 찾아 영화를 제작하라는 지시를 내리라는 명령을 받고 시카고를 떠난다.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떠돌이꾼 벅은 여기저기에서 단역배우로 열연하면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천시 월록 감독을 찾아 나선 해리건은 이미 사라져버린 감도을 찾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이 감독의 자리를 대행하게 된다. 여기서 해리건은 떠돌이 배우 벅과 아름답지만 푼수끼가 있는 무용수 지망생 캐더린을 만나 함께 영화를 찍게 된다. 아무것도 모르고 영화에 덤빈 해리건은 처음에는 실수 연발이었지만 카메라맨의 도움으로 조금씩 영화를 이해하게 된다. 풍선기구를 놓쳐서 벅과 캐더린을 태운 풍선기구가 하늘 위로 날아가는가 하면 그 기구를 따라가다가 기차에 부딪힐 뻔하기도 하는 등 영화 촬영내내 여러 가지 해프닝이 벌어지지만 이 모든 광경을 성공리에 카메라에 담아 멋진 코미디물을 완성시킨다. 촬영을 마친 스탭진들은 LA로 있는 영화관으로 간다. 하지만 놀랍게도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는 영화들은 그동안 해리건 일당이 미국전역을 돌아다니며 찍어놓았던 영화이었던 것이다. 영화 필름을 빼앗아 달아나던 이들을 뒤쫓아 온 관객들은 벅과 캐더린을 알아보고 열광한다. 해리건은 자신이 영화의 감독임을 밝히지만 관객들은 해리건에게는 관심조차 없다. 해리건은 영화제작자 코브를 찾아가 자신이 만든 필름이 새어나간 경위를 따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