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뉴요커 ‘엘리엇’은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하며 태평하게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유잉육종이라는 이름도 생소한 암에 걸렸다는 선고를 받게 된다. 그날 저녁 우연히 마주친 샌드위치 가게 단골 ‘미아’에게 무슨 이유에선지 암 환자가 된 걸 처음으로 얘기하는 ‘엘리엇’. 뜬금포 고백에서 시작된 이 둘의 관계는 심상치 않게 발전된다.
A reporter stumbles upon the journal of a murderer with plans to butcher specific girls, and he begins to investigates on his own, and finding that every trail leads to a 9-year-old orphan living in a grou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