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Assistant Director
회계원인 로레타는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서 살고 있다. 그런 어느날 죠니를 알게 되고 그로부터 청혼을 받아들이지만 애정따위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게 그녀의 목표.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그녀는 노총각 죠니의 구혼을 받고, 죠니는 사이가 좋지 않은 동생 로니를 결혼식에 초청하라고 로레타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로니와 만난 로레타는 그만 그에게 반해 사랑에 빠지고 만다.헤어지려 했던 로레타와 로니, 서로에 대한 미련으로 갈망하던 두 사람. 이때 뜻밖에도 이태리에 갔던 죠니가 돌아와 위독한 어미니를 살리기 위해 자신은 로레타와 결혼할 수 없다고 밝히고...
Second Assistant Director
Harry Valentini and Moe Dickstein are both errand boys for the Mob. When they lose $250,000, they are set up to kill each other. But they run off to Atlantic City and comedy follows.
Second Assistant Director
This is a splendid little sleeper of a movie. Ernie Kovacs was one of the giants of early television. I think he would be pleased with the way Jeff Goldbloom captures his wonky personality. Melody Anderson also distills that of Edie Adams. There is a very basic heart tugging story about the search for Kovacs' two abducted daughters. But at the same time the film is funny --- Cloris Leachman is a hoot as Kovacs impossible mom --- and has many of the offbeat and innovative qualities of the old Kovacs show itself.
Second Assistant Director
교향악단 지휘자 클로드 이스트맨(Claude Eastman: 더들리 무어 분)에게는 자기보다 한 스무살쯤 어린, 젊고 예쁜 이탈리아 영화배우 아내 다니엘라(Daniella Eastman: 나스타샤 킨스키 분)가 있다. 어느날 클로드가 출장간 동안에 다니엘라를 잘 보살피라는 말을 감시하라는 말로 잘 못 알아들은 이탈리아인 집사 쥬세페(Giuseppe: 리차드 리버티니 분)와 친구 노먼(Norman Robbins: 알버트 브룩스 분)은 다니엘라에게 사설탐정을 붙여 감시한다. 그런데 사설탐정은 다니엘라의 아파트에서 한밤중에 남자가 나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이를 클로드에게 알린다. 그 남자가 자신의 제자인 바람둥이 미남 맥스(Maxmillian Stein: 아망드 아상테 분)라는 것을 알아낸 클로드는 격분한 나머지 다니엘라와 맥스를 둘 다 교묘하게 죽일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현실은 상상할 때와 달라서 결국 그들을 죽이는데 실패한다. 한편 녹화된 감시 카메라를 다시 보던 사설탐정은 맥스가 다니엘라와 바람을 피운 것이 안, 노먼의 아내 칼라(Carla Robbins: 캐시 예이츠 분)와 바람피우는데 다니엘라의 아파트를 사용했을 뿐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기겁을 해서 이 사실을 클로드에게 알리러 간다. 결국 다니엘라와 클로드는 탐정으로부터 자초지종을 듣게 된다. 다니엘라는 남편이 자신을 의심하고 죽이려고까지 했다는데 충격을 받지만 사랑으로 다시 화해하는데...
Second Assistant Director
건달 루퍼트 펍킨은 스스로 타고난 코미디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배우 지망생이다. 화려한 데뷔를 꿈꾸는 그는 거물 코미디언 제리 랭포드에게 접근하기 위해 갖은 수단을 다 쓰지만 효과는 시원치 않다. 그가 탄 자동차에 무조건 올라탄 펍킨은 한번 연락하라는 한마디에 벌써 유명 인사나 된 듯 과대망상에 빠진다. 그러나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고, 마지막 수단으로 펍킨은 랭포드의 열광적인 여성팬을 동원해 그를 납치한다. 랭포드에게 권총을 들이대고 협박한 펍킨은 그로 하여금 제작자에게 깜짝 놀랄 미지의 인물이 랭포드 쇼에 출연하게 된다는 전화를 걸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