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기자생활을 하던 제이크 브리지스는 슬럼프에 빠진 채 애틀란틱 시티로 흘러들어간다. 기삿거리를 찾지 못한 그는 방황하며 하루하루를 술로 지낸다. 그렇게 망가져 가던 어느 날, 제이크는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 루에게 얻어터진다. 그러나 폭력배 프랭키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부상을 당한 제이크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치료해 주는 프랭키, 그곳에서 프랭키의 애인인 멜리사를 만나게 되고 제이크는 한눈에 그녀에게 반한다. 제이크가 작가라는 사실을 알게 된 프랭키는 친구가 되길 원하고, 제이크도 자신의 기삿거리를 위해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그러나 프랭키와 함께 수금을 하러 다니면서 그의 인간적인 면을 알게 된 제이크는 점차 프랭키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친구로 여긴다. 제이크는 프랭키와의 싹트는 우정과 멜리사를 향한 연민의 정 그리고 자신이 쓸 책의 소재를 위해 이들을 이용해야 하는 자신을 보며 괴로워하는데...
Fun-loving Annabelle Andrews and her uptight mother, Ellen, have a hard time getting along with each other. One Friday the 13th, they both wear magical necklaces that make them switch bodies for the day.
형사 잭은 범죄단두목 아이스맨을 추적하다 번번히 허탕만 치고 오히려 한 남자를 죽인 실수로 경찰에게 쫓겨날 위기에 직면한다 결국 48시간안에 그를 체포하지 못하면 교도소에 가야할 운명이다. 이때 잭은 아이스맨이 막 출감한 레지를 죽이려는 사실을 알아낸다. 7년전 레지가 잭의 사건해결을 도와주었던 것에 대한 보복이 시작된 것이다. 잭과 레지는 7년만에 다시 만나 또 다시 48시간의 운명에 처한다. 잭에게는 레지가 아이스맨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고, 레지는 잭이야말로 자신의 생명을 구할 유일한 인물임을 깨닫게 되는데...
Frustrated with all the minor irritants of the rat-race Richard Jackson decides to buy a goat, disconnect the electricity and become self-sufficient. But will this life be any less annoy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