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Gourson

참여 작품

What Happens Later
Editor
Two ex lovers, Bill and Willa get snowed in at a regional airport overnight. Indefinitely delayed, Willa, a magical thinker, and Bill, a catastrophic one, find themselves just as attracted to and annoyed by one another as they did decades earlier. But as they unpack the riddle of their mutual past and compare their lives to the dreams they once shared, they begin to wonder if their reunion is mere coincidence, or something more enchanted.
마이 스파이
Editor
투 머치 토커 내근직 스파이 ‘바비’와 함께 실직 위기에서 구해줄 최후의 비밀 작전에서 투입된 ‘JJ’. 넘사벽 능력치의 감시 대상 1호인 ‘소피’에게 정체가 발각되는데.. “쟤를 죽이고 사고로 위장하자” 모든 것이 끝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 과연 스파이 ‘JJ’는 무사히 작전을 마칠 수 있을까?
세컨드 액트
Editor
대형 마트의 부매니저 마야. 실력은 뛰어나지만, 낮은 학력 때문에 승진의 벽에 부딪힌다. 좌절한 그녀에게 찾아온 인생 대반전의 기회. 마야의 새로운 전성기가 시작된다.
블레이즈
Editor
작은 술집을 떠돌며 노래를 부르던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블레이즈'. 그는 따뜻한 영혼을 가진 여인 '시빌'을 만나 운명같은 사랑을 시작한다. 그의 연인이자 뮤즈인 '시빌'의 곁에서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블레이즈'. 어느날, '시빌'의 권유로 더 큰 세상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지만, 영원할 줄 알았던 그들의 사랑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당신에게 돌아가도 될까?
못 말리는 부자들
Editor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온 벤과 래리. 둘의 장난스러운 논쟁이 벤의 아버지를 자극한다. 이 몸이 래리 아버지한테 질 거 같다고? 어디 한번 진지하게 붙어보자!
티쳐 인 옥타곤
Assistant Editor
자타공인 불량선생, 학생들을 위해 파이터가 되다! 죽기 살기로 버티기만 하면 본전! 고등학교 생물교사인 42살의 스콧 보스(케빈 제임스). 대학시절 레슬링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지만 그건 20년 전 이야기. 한때 모범 교사 상을 받은 바도 있지만 그마저 수년 전 이야기. 지금은 무능하고 불성실하고 열정마저 사라진 자타공인 불량선생이다. 어느 날 교장은 예산부족으로 교사들의 연봉을 동결시키고 특별활동마저 없애겠다는 발표를 한다. 학생과 교사의 입장을 무시한 교장의 횡포에 화가 난 스콧은 해고 위기에 놓인 음악교사 마티(헨리 윙클러)를 도와주기로 마음먹는다. 마티가 계속 근무하려면 적어도 학년말까지 4만 8천 달러를 마련해야 할 처지. 저녁에 시민권 시험을 대비하는 외국인들을 가르치는 일까지 하게 된 스콧은 과외를 부탁하는 니코를 통해 이종격투기 대회에 참가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인 니코의 도움으로 작은 대회에 출전하게 된 스콧은 첫 방에 KO로 나가 떨어지고 만다. 그러나 스콧은 좌절하지 않고 작은 대회에 출전하며 계속 돈을 모으기 시작한다. 스콧이 짝사랑 하던 양호교사 플로렌스(셀마 헤이엑)도 조금씩 마음을 열고, 스콧은 수업시간에도 열정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친다. 드디어 이기면 5만 달러, 지기만 해도 1만 달러를 챙길 수 있는 진짜 UFC 대회에서 제의가 들어오고, 스콧은 주위의 만류에도 대회에 출전한다. 그러나 상대는 일명 ‘사형 집행인’으로 불리는 켄 디트리히인데…
버키 라슨: 나도 스타다
Editor
그는 결코 작은 배우가 아니다. 그저 한 부분만 작을 뿐이다! 아이오아 소도시에 사는 버키 라슨은 토끼 같은 이빨과 바가지 머리, 덜 떨어진 말투에, 한참 모자란 행동을 하는 청년이다. 일하던 슈퍼마켓에서 해고된 날 친구들은 버키를 위로하기 위해 모이고, 함께 영화를 보다가 버키의 부모님이 과거에 유명한 포르노 배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타가 되는 것이 운명이라고 직감한 버키는 무작정 할리우드로 떠나고, 우연히 들른 식당의 웨이트리스 캐시에게 한눈에 반한다. 큰 레스토랑에 취직하고 싶은 꿈을 가진 캐시와 포르노 스타가 되고 싶은 버키는 서로 의지하며 우정을 나눈다. 버키는 오디션 공고를 보고 찾아간 곳에서 CF감독 리키를 만나고, 리키는 버키의 열정과 순수함에 반해 포르노 영화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파티에 그를 데려간다. 그러나 누드영화 최고의 스타 딕 섀도는 버키의 알몸을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하게 하고 수영장에 빠뜨려, 웃음거리가 되게 한다. 낙심한 그에게 한물간 영화감독 마일스 딥이 접근한다. 마일스는 버키의 부모님이 왕년에 최고의 포르노 스타였다는 것을 알고 버키를 이용해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를 만들어볼 생각이다. 테스트 촬영을 한 마일스 감독은 이상한 외모는 물론이고 남자인지 여부조차 의심하게 하는 극소심한(?) 심볼, 상대 여배우를 보자마자 급 흥분해버리는 버키가 포르노 배우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마일스의 보조감독이 인터넷에 장난 삼아 올린 버키의 동영상이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하자 감독은 버키에게 다시 희망을 건다. 마일스는 투자자 모집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지만 결국 투자자를 찾지 못하고, 빚을 얻어 자신이 직접 제작하기에 이른다. 결과는 대박! 버키의 영화는 남편이나 연인에게 불만이 있던 여자들에게 안도와 만족감을, 소심한(?)남자들에게 희망을, 열정을 잃어버리고 살았던 노부부에게 활력을 주며 포르노 영화계에 새로운 열기를 불어넣는다. 한편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감싸 주며 순수한 만남을 계속하던 버키와 캐시는 연
성질 죽이기
First Assistant Editor
착하기로 소문난 내가 성질 죽이기 치료를 받아야 한다니! 평소 순딩이로 소문난 데이브 버즈닉은 사실 성질을 죽일 필요가 전혀 없는 남자. 어느날 출장 때문에 비행기를 탔다가 성질 나쁜 말썽꾼이라는 오해를 사는 바람에 법원에서 그에게 분노를 억누르는 '성질 죽이기' 치료를 받으라는 판결을 내린다. 할 수 없이 버디 라이델 박사가 운영하는 성질 죽이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긴 했지만, 박사를 비롯해서 같이 모인 사람들이 어딘가 수상하다. 성질 죽이기 전에 홧병나서 죽겠다! 하루 빨리 치료에서 벗어나고픈 데이브와는 24시간 밀착치료를 주장하며 아예 그의 집에 눌러앉은 버디 박사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성질 죽이기 치료로 부처님 같던 데이브를 오히려 참을 수 없이 열받는 상태로 몰아간다. 문제는 화를 낼 때마다 이 지옥같은 치료기간이 늘어난다는 점. 버디 박사에게 애인마저 빼앗길 처지가 된 데이브와 전직이 의심스러운 심리치료사 버디 박사는 서로가 모르게 극약처방을 준비하는데...
미스터 디즈
First Assistant Editor
뉴 햄프셔의 작은 마을에서 조그만 피자 가게를 운영하는 롱펠로우 디즈(아담 샌들러 분)는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며 나름대로 아름다운(?) 카드 문구로 손님들을 즐겁게 해주는, 좋게 말해 순수하고, 솔직히 말해 조금은 어리숙한 청년이다. 그러던 그에게 별안간 돈벼락이 떨어지는데, 다름아닌 뉴욕 최대 갑부인 외삼촌이 처자식은 고사하고 마땅한 상속자도 없이 세상을 뜬 것. 외삼촌이 남긴 재산은 풋볼팀과 야구팀, 그리고 방송사까지 가지고 있는 거대한 미디어 그룹 블레이크. 자산이 무려 400억 달러다. 마을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촌뜨기 청년 '디즈'가 뉴욕으로 상경한다. 메아리가 울리는 거대한 저택과 양말까지 신겨 주려는 하인, 멋진 리무진. 그런 그에게 고향 마을에선 구경도 못해 본 아리따운 여자(위노나 라이더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데...
애니멀
First Assistant Editor
무능력한 경찰관 마빈. 매번 경찰 체력시험에서 동료 여자 경찰보다 못한 성적으로 떨어지고, 조깅을 해도 할아버지에게 뒤처지고, 심지어 옆집 개마저 그를 만만하게 보는데... 하지만 어느날 마빈은 큰 교통사고를 당하고, 비밀리에 동물의 장기를 이식받는 대 수술을 거친 끝에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 수퍼 히어로가 되어 다시 태어난다. 개보다 뛰어난 후각으로 우연히 공항에서 마약 사범을 잡아내고, 물개를 능가하는 수영 솜씨로 물에빠진 시장의 아들을 구하며, 온천하에 그의 영웅담을 떨치지만.. 시시각각 나타나는 동물적 본성은 차츰 그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눈뜨면 정육점에서 살코기들에 뒤덮여서 깨어나는가 하면, 섹시한 여자를 보고는 어쩔줄 몰라한다. 그러던 중 마을에 차츰 야수의 짓으로 보이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