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빚을 지게 된 은행원 '로버트'는 빚 탕감을 위해 범죄 조직의 명을 받고 암스테르담으로 향한다. 잘못된 숙소 예약으로 `베라’라는 여인의 집에 머물게 된 `로버트’는 이후 연락이 끊기고, `로버트’를 쫓던 조직은 동생 `스티브’에게 일을 대신 처리할 것을 요구한다.
형의 흔적을 따라 `베라’의 집에 도달한 `스티브’. 그리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맞이하는 `베라’ 친절하고 아름다운 그녀가 숨긴 비밀은 무엇일까?
The acclaimed BBC4 Britannia series moves into the world of British reggae. Showing how it came from Jamaica in the 1960s to influence, over the next 20 years, both British music and society, the programme includes major artists and performances from that era, including Big Youth, Max Romeo, Linton Kwesi Johnson, Jerry Dammers and the Specials, the Police, UB40, Dennis Bovell, lovers rock performers Carroll Thompson and Janet Kay, bands like Aswad and Steel Pulse and reggae admirers such as Boy George and Paul Weller. The programme celebrates the impact of reggae, the changes it brought about and its lasting musical legacy.
크리스마스를 앞둔 런던, 다우닝가에 둥지를 튼 총리는 식음료 담당자 나탈리에게 호감을 가지며, 작가 제이미는 파출부 오렐리아에게 매력을 느낀다. 대니얼은 아내를 잃은 슬픔에 빠져 있고, 양아들 샘은 미국에서 온 조안나에게 잘 보이려고 고민 중이며, 총리의 여동생 캐런은 남편의 부정을 눈치챈다. 새라는 동료 칼을 짝사랑하며, 친구 피터와 줄리엣의 결혼을 접하는 마크의 표정은 우울하다. 여기에 마약중독에서 빠져나온 록 가수 빌리 맥, 미국 여자들과 즐기기 위해 미국행을 결심하는 콜린 등이 뒤얽히며 사랑의 갖가지 모습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