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빠삐용`에 출연하기 몇 해 전, 1960년대를 대표하던 할리우드 스타 배우 `스티브 맥퀸`은 평생의 소원이었던 레이싱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프랑스 `르망`으로 떠난다. 질주하는 도로 위에서 느끼는 자유로움을 스크린으로 전달하고 싶던 그는 영화 제작사를 설립해 직접 감독을 섭외하고 레이싱 카에 개조한 카메라를 설치하며 열의를 보이지만, 늘어나는 촬영 회차와 투자사와의 불화로 영화는 점점 그가 원하는 방향에서 멀어져 간다. 여기에 뜻하지 않던 불의의 사고가 더해져 꿈을 향해 질주하던 그에게 브레이크를 걸고 마는데…
Assistant Director
On the run from her violent husband, Catherine Crocker witnesses a train robbery and is taken prisoner by a frontier outlaw gang, led by a bandit who’s hiding a secret of his own.
Assistant Director
While searching for a small fortune of embezzled money, an ex-con, a small-time bandleader, his doting wife and a kooky drifter find themselves being followed. Their chase takes them to trailer camps, bingo halls, laundromats and ultimately, a showdown with a group of unconventional bad guys.
Second Assistant Director
형사 버질 팁스는 센추리 가구회사에 살인사건이 터지자 조사를 위해 사무실로 간다. 현장에 있던 야간경비와 이사 마틴이 뭔가를 숨기는 것 같자 버질은 이를 수상히 여긴다. 버질에게 누군가 연락을 해오고, 그들은 자기들이 사무실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마약을 훔쳤지만 살인을 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경찰과 조직들이 마약 거래를 은밀히 허용하고 있으며, 그 피해자는 자신과 가족들이라며, 그들을 막겠다고 나선 것이라고 말한다. 버질은 조, 후안, 토마스, 애니 등과 힘을 합해 조직의 두목을 알아내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수사당국에는 비밀로 해야 한다. 그러나 조와 후안이 단독으로 조직과 접촉하고, 애니가 죽는 등 예기치 못했던 상황이 벌어지고, 직무 정지를 당한 버질은 죽은 비숍의 부인을 찾아가 단서를 찾으려 한다. 후안의 도움으로 버질은 조직의 두목을 알아내고, 비숍의 부인이 마약 운반책이었으며 비숍을 죽인 것은 평범한 기업의 사장들로 위장한 알포드와 밀즈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존 베일의 , 를 원작으로 하고 시드니 포이티어를 주연으로 한 세 번째 영화. (MGM)
Assistant Director
마이클 딜레이니는 걸프-포르쉐 팀 소속의 르망 24시 레이스 드라이버다. 전년도 대회에서 발생한 사고로 동료이자 상대팀 드라이버인 벨게티가 사망한 뒤, 마이클은 1년 만에 사고가 났던 자리를 배회한다. 숙적인 페라리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지옥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페라리의 에리히 슈탈러는 이미 2주 전 독일 뉘르부르크링 레이스에서 마이클을 이긴 전적이 있다. 레이스 도중 많은 차량들이 사고나 고장으로 탈락하는 가운데 마이클의 차량도 앞서가던 차를 피하는 과정에서 추돌사고를 일으켜 차량을 잃고 팀 대기실로 복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