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경찰 리는 실종된 딸 윙지를 찾아 태국으로 향한다. 태국 계 중국인 경찰 초이 킷은 리가 수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누군가 납치된 윙지의 모습이 포착된 짧은 영상을 경찰청 홈페이지에 실수로 올렸다 삭제하는 일이 발생하고, 초이 킷과 그의 동료 형사 탁은 영상을 올린 사람을 찾아내는 데 성공하지만, 미처 손쓸 틈도 없이 증거는 사라지고 만다. 두 사람은 끈질기게 범인을 추적하며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서지만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이 사건의 배후는 결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얼핏 보면 "테이큰"과 줄거리가 비슷해 보이지만, 예상치 못한 전혀 다른 결말로 관객을 몰아간다는 점에서 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 정통 액션 스릴러물로 정교한 짜임새가 돋보이는 액션 장면을 감상하다 보면, "테이큰"만큼 혹은 그 이상의 만족감을 줄 것이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In his efforts to forget a five-year romance with a bewitching woman (Mei Ching Lam), Fai (Tony Leung Ka-Fai) ditches his career as a serious photojournalist and joins the ranks of the paparazzi. But when Fai's images of a glamorous socialite capture clues about her eventual murder, he works closely with an intern (Michelle Alicia Saram) to learn the truth about how the woman was killed. In the process, he must face ghosts from his painful past.
To save the orphanage he grew up in unsuccesfull Mike needs a lot of Cash very fast. After the death of a loanshark right in front of his eyes he gets a great idea. He wants to pretend to work for the loanshark and collect debt money from the debtors. Therefore he seeks out the help of his two "orphanage Brothers" Jeff and Chief . Together they travel through Malaysia to collect the debt money. The only problem is they are no tough guys and the real tough guys are after them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저돌적으로 달려드는 성격으로 늘 상부와 마찰을 빚는 마이크와 브라이언에게 큰 사건이 떨어진다. 경찰을 가장해 은행을 털고 무차별 난사로 경찰은 물론, 무고한 시민들까지 살해한 4인조 은행강도에 대한 단서를 쫓던 둘은 익명의 정보원을 통해서 제보를 받는다. 용의자 감시를 위해 허름한 건물의 6층을 빌린 두사람은 교대로 용의자를 지켜보지만 별 소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