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ley and Renee Atwater, both in their early 30s, on a warm, sunny, Saturday morning, as they are preparing their "Yard Sale." The reason for the yard sale is simple In two days their divorce will be final and, at their mediator's suggestion, they've decided to sell all of the possessions they've acquired during their 11-year marriage and split the profits. And during the constant haggling with buyers over the dozens of items that Harley and Renee are selling, the items often lead to "flashbacks" of incidents that occurred earlier in the couple's marriage,giving us a unique insight into how and why their relationship spiraled downward, ultimately leading to their pending divorce and this unique "Yard Sale."
평범해 보이는 어느 성인 나이트 클럽. 그러나 이 곳의 지하에서는 비밀 카드 게임이 벌어지고, LA의 카드 도박꾼들은 한번쯤 그곳을 거치게 된다. 이곳에서는 눈속임과 사기가 유일한 게임의 룰이며, 선수들은 속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철저히 표정관리를 한다. 이 치열한 게임에서는 선수들마저 속고 모든 승부에는 운이 따라야 한다. 이곳을 드나드는 사람 중 하나인 버논은 카드 기술자이다. 그는 티파니라는 애인을 두고 있다. 그녀는 돈만 벌 수 있다면 남자의 환심을 사는 일쯤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여자이다. 그녀의 친구이자 사기꾼인 밀러 역시 돈 뭉치를 위해서 라면 어떤 일이라도 저지를 수 있는 인물이다. 이들이 큰 건 하나를 위해 팀을 결성한다. 그 건이라는 것은 도박계의 전설적인 인물인 큰 손, 딘의 게임에 끼어 한번 올인 해보는 것이다. 그러나 작은 판돈에는 관심이 없는 딘의 판에 끼여들기에는 많은 돈이 필요하다. 돈을 모으기 위해 밀러 일행은 많은 판을 거치고 그 와중에 갱들을 잘 못 건드려 쫓기고 죽음을 당할 뻔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