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날로아 카르텔에 몸 담고 있던 영국인 데미언 브룩스는 마약단속국에서 조직의 마약 밀매 자금에 대해 급습한다는 정보를 입수, 그 돈을 빼돌릴 치밀한 계획을 세운 뒤 현장에서 검거되면서 징역형을 선고받는다. 가석방으로 출소한 그는 계획의 후반부를 실행하고자 팀원들을 규합하고, 급습 작전의 실패에 대해 책임을 지고 물러난 터커 보안관과, 조직의 보스가 자신의 보호 관찰관으로 보낸 딸을 이용해 관련자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한다. 그리고 그 위치를 보안관에게 알려주고, 보안관으로 하여금 카르텔의 주요 조직원들을 제거하고 마약 조직 컴퓨터망에 들어갈 수 있게 하는 대신, 자신은 카지노 경영주가 세탁한 자금을 챙겨 팀원들과 함께 해외로 뜬다.
LA 경찰국의 애덤스 형사가 러시아 특수정보국 쿠스코 수사관과 사건을 맡는다. 부대를 무단이탈한 해군 장교 콘래드 밀러가 러시아의 정보를 빼돌린 사건이지만 기밀 사항이 많은 탓에 애덤스 형사는 자세한 내막을 모른 채 수사에 착수한다. 콘래드의 여자 친구 로라는 콘래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하지만, 집과 보트를 내놓고 짐을 싸는 그녀의 모습에 애덤스는 뭔가를 직감한다. 한편 임신한 로라와 새 삶을 시작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큰 거래를 앞둔 콘래드. 그는 친구를 만나러 약속 장소로 가는 길에 마약과 인신매매를 일삼는 일당과 의도치 않은 일전을 벌인다. 그리고 결국 콘래드는 자신을 죄어오는 러시아 수사팀과 맞서게 된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에 나타난 로라의 도움으로 수사팀을 벗어나 제시간에 거래를 마친다. 하지만 애덤스는 쿠스코 수사관으로부터 로라가 KGB 요원이라는 사실을 듣게 되는데...
20 year old kickboxers from opposite ends of Miami, one rich one poor, battle for triumph in sport and their own identities in this coming-of-age action/drama.
범법자의 신분으로 경찰에게 쫓기는 도미닉(빈 디젤)은 사랑하는 여인 레티(미셸 로드리게즈)의 갑작스런 죽음을 접하고 복수를 위해 LA로 돌아온다. 한편 LA 최대 갱단의 두목을 쫓고 있던 브라이언(폴 워커)은 범죄의 중심에 자신의 친구이기도 했던 레티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위장 잠입한 갱단 소굴에서 서로 만나게 된 도미닉과 브라이언. 서로 쫓고 쫓기는 경찰과 도망자의 관계이지만, 서로의 우정과 믿음에 이끌린 두 사람은, 여인과 친구의 복수를 위해 잠시 손을 잡기로 한다. 하지만, 적의 실체에 점점 다가갈수록 목숨을 건 위험한 액션은 점점 극으로 치닫는데...
Jada is the faith based story of a woman whose life becomes chaotic when her husband is killed in a questionable car accident. Her once-comfortable middle-class lifestyle comes crashing down when an insurance company labels the accident a suicide and refuses to pay her benefits as the survivor.
Ana Rios is a former Miami police detective-turned-lawyer who becomes hell-bent on seeking revenge after tragedy shakes her stable existence. As part of her plan, she plots to seek out the gang members responsible for her brother's murder. But Ana also finds some for romance with a former boyfriend, Hector, but that only leads to more complications for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