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opher Bowman

참여 작품

황야의 총잡이
William Bonney (Billy the Kid)
브리검 랜던은 뉴멕시코 지역 링컨카운티를 손아귀에 넣기 위해 스미스 워런 갱단을 불러 자신의 수하로 삼고 마을의 가게를 하나씩 장악해나간다. 그러던 중 잉글랜드 출신의 존 턴스털이 자신의 가게보다 싼 가격으로 물건을 팔자 부하들을 시켜 존을 습격하게 하는데, 마을 사람들은 또 누가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불안에 떨며 함께 모여서 대책을 상의한다. 마침 랜던을 해치우기 위해 마을에 잠입해 있던 빌리 더 키드는 불안에 떠는 마을 사람들을 설득해 랜던과 맞서 싸우도록 만들고, 결국 함께 랜던 패거리와 총격전을 벌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