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17 year-old student is forced to get off the fence he has actively sat on all his life to stand up for himself, his whanau (family) and his future in this heartwarming story of identity.
순수하지만 불운한 화자인 프레디는 말한다. “선을 넘으면 다시 돌아올 수 없을지 모른다.” 발전성이라고는 없는 피자배달 일을 그만둔 후 범죄의 길로 들어선 프레디. 그렇게 시작된 범죄의 삶은 실수로 범벅되고, 그가 넘어버린 선은 빠르게 멀어져 간다. 영화는 서투른 도둑질이나 타란티노풍의 잔혹한 액션 보다는 웃음과 혼돈으로 가득하다.
A trio of accidental outlaws travel the length of New Zealand, protesting conformity and chasing lost love, with a posse of cops and a media frenzy in pursuit.
First-year acting student Stanley mines his girlfriend's family scandal as material for the end-of-year show at drama school. The result is a moral minefield.
아버지가 부족장인 16세 소년 홍이는 부족원들과 함께 다른 부족장의 아들인 위레파가 이끄는 전사 패거리를 맞이한다. 이들은 오래전 전투에서 전사한 자기네 조상의 유골을 찾아 장례를 치르러 온 것이다. 그러나 조상의 유골을 찾은 위레파는 엉뚱하게도 조상의 해골에 배설을 하고, 그 죄를 홍이에게 덮어씌운다. 부족장인 홍이의 부친은 홍이를 죽여서 죗값을 갚겠다고 하지만, 위레파는 이를 거절하고 복수전을 선포하고 돌아간다. 그리고 그날 밤, 위레파의 무리는 홍이의 마을을 습격해 홍이의 아버지를 포함해 남자들을 모조리 죽여 버린다. 가까스로 살아난 홍이는 복수를 다짐하며 위레파 무리를 따라나서고, 위레파 무리는 좀 더 빨리 자기네 부족에게 돌아가려고 지름길로 괴물이 지배한다는 ‘죽은 땅’을 가로질러 가기로 한다. 한편 홍이는 ‘죽은 땅’의 괴물에게 복수를 도와달라고 찾아간다. 괴물은 원래 위대한 전사였지만 과거에 분노에 휩싸여 자기 손으로 자기 부족을 몰살한 뒤로, 자기 땅을 침범하는 자들을 모조리 죽이며 괴물처럼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자신의 슬픈 과거사와 묘하게 비슷한 홍이의 사연을 듣고는 그를 도와주기로 한다. 그리고 둘은 함께 위레파 무리를 뒤쫓기 시작하는데…
One-time Maori speed-chess champ, Genesis Potini, lives with a bi-polar disorder and must overcome prejudice and violence in the battle to save his struggling chess club, his family and ultimately, himself.
In this short James Rolleston (Boy) stars as a Kiwi lad who banters with an elderly bearded fulla (Bruce Allpress) who claims to be God; the 'BMX Kid' challenges him to a Lake Wakatipu bomb competition to prove it. Kiwi stuntman/director Tim McLachlan's film was a finalist in Your Big Break, a filmmaking contest run by Tourism New Zealand which attracted over 1000 scripts from around the globe. Five finalists were given the chance to turn their scripts into a short film. The brief was to "capture the spirit of 100% Pure New Zealand — the youngest country on earth".
1980년대 초반, 뉴질랜드 동부 작은 마을의 마오리족 소년이 어린 동생, 사촌들과 함께 이모 집에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소년에게 돌아온 아버지는 전쟁 영웅이 되어 활약한 무용담을 늘어놓는다. 물론 그 말은 죄 거짓말이며 아버지는 교도소에서 막 출감한 얼치기 건달이다. 배우이자 화가,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는 영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마오리족 출신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반영한 작품이다. 감독 자신이 아버지로 분해 대책 없는 허풍과 온후한 부성의 극단을 오가는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E.T>, 마이클 잭슨 등 80년대의 추억에 젖게 하는 노스탤지어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