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맨과 사투를 벌이다가 마이크를 찾아서 홀로 계속 여행을 하던 레지가 쇠공과 한차례 전투를 마친 뒤 쇠기둥을 지나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서 의식을 깨고 보니 병원이고 치매 걸린 노인으로 마이크의 보살핌을 받는데.. 병원에 입원한 노인인 자신과 톨맨이 지배하는 황폐한 미래에서 마이크와 재회한 자신 사이에서 현실과 꿈을 오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서로 다른 TV프로그램을 보려고 다투던 데이빗(토비 맥과이어)과 여동생 제니퍼(리즈 위더스푼)는 TV 시트콤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시트콤의 무대가 되는 마을 플레전트빌은 화면처럼 흑백으로 된 세상이었다. 등장인물인 파커 가족의 일원이 된 데이빗과 제니퍼는 마을 사람들이 성적으로 무지한데다 획일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것을 발견한다. 개방적인 사고 방식을 지닌 데이빗과 성적으로 분방한 제니퍼는 마을 사람들에게 사랑,성욕,분노,질투 등의 원색적인 감정을 퍼뜨리고 그 둘 덕에 마을 사람들은 '인간다움'을 배워가기 시작한다. 더불어 무채색의 플레전트 빌에도 하나둘 씩 색채가 물들기 시작하는데...
A sheltered country girl, Tina goes to study in California. She learns about sex with her roommate and, after several love disappointments, falls in love with an eye patch-sporting zoology professor who's old enough to be her grandfa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