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과 대학원생 케이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와 담당 교수 랜들 민디 박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태양계 내의 궤도를 돌고 있는 혜성이 지구와 직접 충돌하는 궤도에 들어섰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한다. 하지만 지구를 파괴할 에베레스트 크기의 혜성이 다가온다는 불편한 소식에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지구를 멸망으로 이끌지도 모르는 소식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언론 투어에 나선 두 사람. 혜성 충돌에 무관심한 대통령 올리언(메릴 스트립)과 그녀의 아들이자 비서실장 제이슨(조나 힐)의 집무실을 시작으로 브리(케이트 블란쳇)와 잭(타일러 페리)이 진행하는 인기 프로그램 출연까지 이어가지만 성과가 없다. 혜성 충돌까지 남은 시간은 단 6개월. 24시간 내내 뉴스와 정보는 쏟아지고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에 푹 빠져있는 시대이지만 정작 이 중요한 뉴스는 대중의 주의를 끌지 못하는데...
Exploring the life and death of convicted sex offender Epstein, who killed himself in prison in August while awaiting trial on fresh sex-trafficking and conspiracy charges.
2016년 11월 9일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이끈 미국의 가려진 이면, 플린트 워터 사건부터 플로리다주 총격 사건까지 우리가 몰랐던 미국의 민낯이 밝혀진다! "화씨 11/9"는 항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영화 감독 중 한 명인 마이클 무어가 2018년에 제작한 미국의 정치 다큐멘터리다. 마이클 무어는 이 작품에서 두 가지 질문을 던진다. 미국은 어떻게 해서 트럼프에게 대통령직을 맡겼는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트럼프 시대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것인가.
Six years after a violent car crash claimed her parents' lives, Jesse is still trying to put her life back together. The situation is complicated by the fact that her parents virtually vanished, as did the accident wreckage, so there's no evidence for the police and certainly no closure for her. Jesse meets her fears head-on when she and a group of filmmakers break into an abandoned mental institution, she immediately experiences a visceral deja-vu. The asylum seems somehow connected to her missing parents and furthermore, the building is far from deserted. The group discovers that a sinister doctor has taken up residence in the building's vast underground and he is using extreme science trying to bring his wife back from the dead! The basement also contains the countless remains of the doctor's failed experiments, all of which are now slowly coming back to life when they make contact with a murky substance that has begun to leak out of several holding t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