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인 '에이미'는 병원에서 아이들이 하나 둘씩 죽어가는 것을 경험한다. 같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에이미의 아들 '데이빗' 또한 2년째 혼수 상태. 에이미는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이 한때는 학교였고, 당시 큰 화재 사건으로 많은 아이들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에이미는 데이빗의 영혼이 같은 공간,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학교' 어딘가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A look at the 1970s Gay Rights Movement in Australia through the eyes of dedicated activist Lance Gowland. As Lance deals with his sexuality, he must also juggle work, family and relationsh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