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he fiancé of a fireman reluctantly agrees to participate in a ménage à trois with another woman, she does so on the condition that he reciprocate the favor with another man, which ultimately puts their impending marriage in jeopardy.
노년기의 부부 샘과 몰리는 성격이 맞지 않는다며 매사에 티격태격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샘이 느닷없이 물고기를 한 마리 가져오고, 그걸 욕조 안에 넣고 기르겠다고 우기지만 몰리는 샘의 이런 행동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결코 고집을 꺾으려 하지 않는다. 몰리는 샘과 심하게 다투고 아들의 집으로 짐을 싸서 가지만, 아들 내외는 갑자기 들어온 어머니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몰리는 절대 집에 돌아가지 않겠다며 새로운 남자와 데이트도 하며 즐겁게 살아가고 샘 역시 사과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