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rave Army dog returns to the U.S., where he helps his heroic handler bond with his resentful daughter on a camping trip despite danger lurking around every corner.
렛은 오랫동안 꿈꾼 싱어송라이터가 되기 위해 내쉬빌로 떠나고자 한다. 하지만, 떠나기 며칠 전, 그의 여자친구 사만다는 '그'의 미래가 '그들'의 미래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떠나지 않겠다고 말한다. 사만다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충격을 받은 렛. 그는 오랫동안 품었던 꿈을 펼치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기 위해 고향에 남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연인 케이트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던 네이트는 깜짝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케이트와 함께 주얼리샵을 찾아가지만 샵의 클로징시간이 임박해 겨우겨우 샵을 들어가게 되며 이벤트 시작부터 연인 케이트의 심기를 건드리게 된다. 상황은 점점 순탄하지 못한 상황으로 흘러가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들이 있던 주얼리샵에 무장 강도가 침입하면서 행복을 꿈꾸던 네이트와 케이트의 관계가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주얼리샵을 쳐들어온 무장강도는 프랭클린과 그랜트로 그들은 자신들의 두목 크레이지 조를 상대로 쿠데타를 일으키기 위해 그의 물건을 빼돌리려 주얼리샵을 찾은 것이다. 하지만 그랜트는 두목을 제거하려는 프랭클린을 없애기 위해 힘을 합한 척 연기했을 뿐이었고, 순식간에 주얼리샵은 총격전이 난무하는 전쟁터가 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