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 Jun-ha

Jeong Jun-ha

출생 : 1971-03-18, Seoul, South Korea

약력

Jeong Jun-ha (정준하) is a South Korean comedian and actor.

프로필 사진

Jeong Jun-ha
Jeong Jun-ha
Jeong Jun-ha

참여 작품

2016 무한상사: 위기의 회사원
Movie Special of Infinite Challenge
다이노X 탐험대
공룡 타르보 역
한반도에서 최초로 발견된 온전한 형태의 미스터리 화석. 대한민국 제1호 공룡박사이자 세계적인 공룡 권위자 이융남 박사는 이를 '다이노X'라 이름 붙인다. 이융남 박사를 필두로 구성된 국제 공룡 탐사대는 1억년 전 한반도에서 살았던 미스터리 공룡 '다이노X'의 비밀을 찾기 위해 공룡화석의 보고로 불리는 광활한 고비사막으로 탐험을 떠나고, '다이노X 탐험대'는 서서히 '다이노X'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가문의 수난
Na Jong-myeon
기업의 성공에 심취해 안일한 생활을 보내던 홍회장 일가는 난생처음 출국금지 해제 소식에 첫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데. 조폭정신으로 기업과 가문을 이끄는 카리스마 대모, 홍회장. 살림의 달인으로 거듭난 구 백호파의 1인자, 장인재. 넘치는 바람기를 주체하지 못하는 가문의 첫 이혼남, 장석재. 사소한 일에도 크게 흥분하는 가문의 쌈닭, 장경재. 웃자고 떠난 여행, 죽도록 쫓고 쫓기는 사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김종욱 찾기
Kim Jong-wook / Farmer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고지식한 성격의 소유자 한기준. 지나치게 강한 책임감과 융통성 제로에 가까운 성격 덕에 회사에서 잘린 기준은 우연한 기회에 기발한 창업 아이템을 찾아 낸다. 바로 아직까지 첫사랑을 잊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첫사랑을 찾아주는 일! 기준은 고객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열정과 패기로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오픈 한다. 남자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서지우는 딸이 시집가기만을 학수고대하는 홀아버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결국 프러포즈를 거절하고 만다. 일에만 매달려온 그녀 맘 속에는 김종욱이라는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기 때문. 아버지에게 등 떠밀려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찾은 서지우는 우여곡절 끝에 이제는 기억 조차 희미한 첫사랑의 상대 김종욱을 찾아보기로 결심한다.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Nakamura
충청도 어느 마을, 중국집 무림각을 중심으로 택견과 검도 두 도장이 대치하고 있는 운명적 상황. 무림각 박사장(노주현 扮)의 건물에 세든 택견 김관장(신현준 扮)과 검도 김관장(최성국 扮)은 사사건건 대결에 한창이다. 동네 아이들을 놓고 벌이는 수련생 모집의 혈투(?)는 물론, 박사장의 딸인 연실씨(오승현 扮)를 차지하기 위한 숙명의 라이벌 관계에 있기 때문. 그러던 어느 날, 일대 파란이라 할 수 있는 사건이 발생한다. 무림각 1층! 쿵후도장 간판이 내걸리고 만 것. 한 마을에 무술도장이 둘도 많은데 셋이라니! 그것도 쿵후 김관장(권오중 扮)이라니! 그는 뛰어난 실력으로 동네 아이들의 눈을 멀게 하더니 점입가경, 훤칠한 외모에 로맨틱한 피아노 연주로 박사장과 연실씨의 마음까지 휘어잡아 간다. 이제 택견 김관장 대 검도 김관장 대 쿵후 김관장의 동네 최강을 가리기 위한 대결은 걷잡을 수 없는 회오리 속으로 말려 들어간다. 수련생 모집을 위한 신묘한 마케팅 기법에 온갖 잔꾀와 술수(?)가 총동원 되는 상황이 이어진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고, 어제의 내 아들이 적의 수련생이 되는 웃지 못할 사건들이 계속되고, 수련생과 연실씨를 사이에 두고 세 김관장들이 좌충우돌 다툼을 벌이던 어느 날. 마을 밖에선 검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었다.!
가문의 부활
Na Jong-myeon
전라도 최고의 조폭명가로 이름을 날렸던 백호파 가문. 조폭의 천적인 검사 진경을 맏며느리로 들이면서 파란만장했던 조직 생활과 작별을 고하고, 그들은 홍덕자 여사의 손맛을 기반으로 엄니 손 김치 사업을 시작하며 식품회사로서 새로운 가문의 역사를 만들어 간다. 그런 가문을 탐탁지 않게 바라보는 이가 있었으니...
카리스마 탈출기
Ko Min-sik
정한수, 하필 전설의 짱과 이름이 같아 가는 곳마다 오해 만발! 매일 무사안일주의를 외치지만 전학 첫 날부터 교장 선생님을 비롯, 전교생이 '그 분이 오셨어요~' 하며 슬슬 피하기 시작 하는데... '오늘 하루도 무사히' 넘어가기만을 바라던 정한수에게 들이대기 시작하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학교의 원래 짱 백성기, 강한 카리스마의 여자 반장 한민주, 답안 밀려 써 대학 들어간 80년대 짱 선생님까지... 완죤! 돌아버리삼~ 하지만, 그 누구도 상상 못할 재능이 그에게는 숨어 있었으니... 원래 짱의 도전에 곱게 접은 만원으로 위기를 벗어나고자 하고 여자반장이자 여짱에게는 눈물까지 흘리며 사랑을 고백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 단순 무식 학생 주임 선생님까지 들이대는 황당 시츄에이션의 발생! 하지만, 학생 주임이 사모하는 담임 선생님과의 합동 작전을 펼치는 고난이도의 전략을 선보이며 모든 상황을 종료 시키는데.... 과연 그의 동명이인 오해 탈출기는 여기서 끝이 난 것일까?
무영검
Owner of Geumsunkak
926년, 발해. 거란의 침입에 의해 왕자 모두가 암살된 발해는 나라가 멸망하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제 발해의 마지막 희망은 어릴 적 정쟁에 휘말려 쫓겨났던 왕자 '대정현'(이서진)뿐. 이에 당대 최고의 절대 고수 '연소하'(윤소이)가 마지막 왕자를 구해야 하는 중대한 임무를 부여 받는다. '연소하'는 어릴 적부터 군영에서 자라 발해 최고의 무사로 성장한 여무장이다. 그녀는 발해의 운명을 되돌릴 마지막 희망, '대정현'을 지키기 위해 무영검을 든다. 그러나 거란 반란군의 두목 '군화평'(신현준)과 그의 심복 '매영옥'(이기용)의 숨막히는 추적이 계속되고, 가문의 복수와 자신의 야망을 위해 조국을 배신하고 거란의 앞잡이가 된 거란의 무장 '군화평'은 반드시 왕자를 찾아 암살하려는 뜨거운 복수심에 불탄다. 그의 명령이라면 목숨을 걸고 따르는 '매영옥'은 뛰어난 검술을 지닌 여자 검객 '연소하'를 꺾고 최고가 되고자 하는 질투심에 사로잡혀 끝까지 그녀를 쫓는다. 과연 발해인들의 마지막 희망 '대정현'과 '연소하'는 자신들을 쫓는 거란의 세력에 맞서 무사히 발해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발해의 재건을 위한 이들의 목숨을 건 여정과 함께 마침내 발해의 운명을 건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가문의 위기
Na Jong-myeon
최고 명문家 백호파의 대모 홍덕자 여사! 조직은 조직대로 무럭무럭 크고, 슬하의 세 아들은 나름 믿음직하다. 그러나 반드시 이룩해야 할 단 하나의 과제가 남아 있었으니, 가문의 체질개선을 위한 엘리트 며느리 모시기! 홍여사는 세 아들에게 자신의 환갑잔치 때까지 무조건 큰 며느리감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며느리감 물색에 나선 세 아들, 드디어 어디 내놔도 안 부끄러울 며느리 감을 발견했단다. 근데 며느리 될 아이가 강력계 검사라고라고라? 가문의 영광을 이루려다 가문이 위태롭게 생겼다. 과연 홍여사와 세 아들은 엘리트 며느리 모시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키다리 아저씨
Lee
어린 시절, 어머니는 저의 작은 손톱에 예쁘게 봉숭아 꽃물을 들여주면서 첫눈이 올 때까지 이 꽃물이 지워지지 않으면 첫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아름다운 얘기를 들려 주셨답니다. 사랑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부터 저는 그 첫사랑이라는 것에 대한 남모를 설레임과 부모님의 따뜻함이 세상 전부였답니다. 하지만 그 시간도 오래지 않아 저는 혼자가 되었고. 어렵고 힘든 하루하루이지만 저에게는 항상 저를 지켜봐 주시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두시는 고마운 분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 놈은 멋있었다
homeroom teacher (uncredited)
우연히 다모임 게시판에서, 우리 학교 여자애들의 외모를 탓하는(--;) 지은성의 글을 보고 리플을 단 나 한예원. 아니 불만 있으면 달래서 달았더니 그녀석,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해대고 쫌스럽게 군다. 그러다 결국은 미용실에서 그넘과 딱! 마주쳐서 머리 하다 말고 그 꼴로 도망가야 하는 한예원 인생 중 최고 대참사가 벌어졌으니.. 그 순간부터 그 놈 피하려구 눈치 보느라 슬슬. 핸드폰 울릴 때마다 깜짝. 내가 이렇게 살아야되?? 어느 날 수업시간에 또 띠리리링 울린 핸드폰. "내가 니 넘한테 걸릴 것 같으냐?" 용감하게 넘어서는 안될 학교 담을 넘은 것 까지는 좋았는데... 한예원 인생 최대의 특종 사건!! 넘어서는 안될 담...아니 선(?)을 넘다!! 재수가 없어도 이렇게 없나? 담탱이의 손을 뿌리치며 겨우겨우 넘은 담 너머에 지은성이 있을 줄이야.. 더구나 넘어지면서 그 넘과 나의 입술은 포개지고 말았다! 그런데 펄펄 뛰고 쌩난리를 칠 것 같던 그 넘,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앞으로 우리는 사귀는 거라는 둥 하지만 지 몸에 손대는 건 안 된다는 둥 70년대 영화의 청순가련 여자주인공이 할만한 대사만 연발하는데...... 친구들은 좋겠다고 월척을 낚았네, 심 봤네 난리지만 모르는 소리. 그 넘 혹시..미친 거(-_-;)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