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ber's Son
코너 오닐(Conor O'Neil)은 인생의 별다른 목표없이 도박이나 스포츠만을 즐기는 반 백수이다. 그러던 어느날 코너는 가난한 아이들로 이루어진 소년야구팀의 고치를 맡게 된다. 이로 인해 코너는 인생의 새로운 목표를 새운다. 이로 인해 그의 미래가 완전히 뒤바뀌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는 법에 대해 다시 배워가게 되는데...
전쟁영웅 데닐라는 우연한 기회에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연락이 끊어졌던 옛 전우를 만나게 된다. 아이스 하키 선수가 된 친구는 미국 프로 아이스하키 팀의 황금 같은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놓고 있는 상태. 그러나 얼마 후 잔인하게 살인된 채 변사체로 발견된다. 의문의 죽음을 당한 친구의 복수를 결심한 데닐라는 친구의 죽음이 소련 마피아와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더욱 엄청난 사실은 마피아 일당들이 여자들을 납치한 후 스너프 필름을 찍어 미국에 팔아넘기고 있다는 것. 게다가 친구의 죽음은 미국 마피아와도 관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우여곡절 끝에 러시아 마피아를 급습하고 그들을 일망타진한 데닐라는 앞으로 혼자 힘으로 사건을 해결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형에게 구원 요청을 하게 된다. 영어 한 마디 못하는 두 형제가 벌이는 미국 마피아 소탕작전은 시작되고, 사건은 시간이 지날수록 꼬이고 꼬인다. 각자 흩어져 마피아 일당을 찾기로 한 형제. 형은 경찰을 죽인 도망자 신세로, 시카고로 향하던 데닐라는 러시아 창녀와 우연한 만남으로 끝을 알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약속한 날, 시카고에서 만나기로 한 두 형제의 변화된 모습에서 드러나는 것은 미국으로 대변되는 자본주의 사화에 대한 풍자라는 감독의 의도이다.(2000년 제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세진)
Writer
Life hasn't been easy for Arthur Bennett. Hoping to escape an over-protective mother and an unforgiving adolescent Caste system, he looks to make a fresh start when he goes away to college. Unfortunately, when his free-spirited roommate learns that he's never kissed a girl, he posts Art's plight on the Internet. Fearing the worst, Art's life takes a turn for the absurd as he unexpectedly finds himself the object of attraction to a host of pretty co-eds. He also finds that he does not enjoy this swerve of events. With some comical advice and a little luck, Art manages to navigate through his new found popularity and freshman misadventures into the arms of a normal girl for his very "memorable" first k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