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ay 1974, Valéry Giscard d'Estaing became President of the Republic and wanted to bring about a new era of modernity. One of his first decisions was to break up the ORTF with the creation of three new television channels: TF1, Antenne 2 and FR3. Three new public channels but autonomous and competing. It is a race for the audience which is engaged then, and from now on the channels will make the war! This competition will give birth to a real golden age for television programs, with variety shows in the forefront. The stars of the song are going to invade the living rooms of the French for their biggest pleasure. This unedited documentary tells the story of the metamorphosis of this television of the early 1970s, between freedom of tone, scandals, political intrigues and programs that have become mythical.
French television panel discussion with German and French veterans of World War I, conducted after the viewing of G. W. Pabst's 1930 film WESTFRONT 1918.
신무사 기자인 쟝과 제과점에서 일하는 로제는 독일 침공에 대항하여 참전했다가 포로가 된다. 독일에서 강제노역을 하게 된 두 사람. 타산적이고 냉정한 쟝은 로제가 일하는 농장의 주인집 처녀 헬가를 유혹하여 탈출하는 데 이용한다. 한편 은근히 헬가를 좋아했던 로제는 그런 쟝의 태도에 분노하여 탈출을 거부한다. 빠리로 돌아와 지하 언론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기반을 구축해 가던 쟝은 프랑스가 해방되자 영웅으로 추앙받게 된다. 패전의 기운이 감도는 독일에서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데 익숙해진 쟝은 해방을 맞아 프랑스로 돌아오게 되지만, 독일에 남겨둔 헬가를 잊지 못한다. 성공적인 인생을 구가하던 쟝은 자신이 사랑하는 플로랑스가 독일 점령시대에 나치스 친위대 수장의 정부였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한다. 시랑과 사회적 성공사이에서 갈등하는 쟝, 로제역시 돈밖에 모르는 아내와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 재대로 적응하지 못한다. 로제는 쟝에게 독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서류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서는 로제를 바라보던 쟝은 사랑을 택하기로 결심하고 전화를 걸지만, 플로랑스는 쟝의 미래를 위해 떠나버린 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