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athan Earl Peck

참여 작품

캐딜락 레코드
Man Who Rolled 7
1950년대는 시카고 블루스의 전성기였다. 블루스 명가로 이름을 떨쳤던 체스 레코드와 소속 가수들의 번성과 몰락을 그린 영화. 음악산업을 둘러싼 섹스, 폭력, 배신과 음모가 시카고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데블스 오운
Jerry
1972년 북아일랜드, 8살의 어린 프랭크 맥과이어(Francis "Frankie" McGuire: 브래드 피트 분)는 아버지가 영국 경찰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는 것을 목격한다. 그리고 1993년 뉴욕. IRA 지도부의 핵심투사가 된 프랭크는 영국군의 무차별 소탕 작전을 피해 로리 디바니(Rory Devaney)란 가명으로 미국에 입국한다. 미국에서 이들 IRA대원의 뒤를 봐주던 피터 법관(Peter Fitzsimmons: 죠지 허른 분)은 로리를 뉴욕 경관 톰 오미아라(Tom O'Meara: 해리슨 포드 분)의 집에 묵게 해준다. 같은 아일랜드 혈통인 톰과 그의 가족은 로리를 가족처럼 대하고, 소년같은 친절한 미소를 가진 로리는 톰에게 있어 새로운 활력소가 되며 절친한 우정을 나눈다. 하지만 로리는 IRA의 수뇌부로부터 미사일 입수 계획을 명령받던 중 바크(트리트 윌리암스 분)라는 무기상으로부터 위협을 받는다. 자신의 신변보호를 위해 살인은 계속되고 뒤늦게야 모든 사실을 알게된 톰은 배신감과 테러의 잔혹함을 용서하지 못하고 추격전을 벌이는데. 이제 두 사람의 숙명적인 격돌은 피할수 없는 운명이 되고 FBI와 영국 비밀경찰까지 로리의 체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