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전야. 서버관리 회사인 제노텍의 시카고 분점에 CEO인 캐롤(제니퍼 애니스톤)이 등장을 하고, 회사에는 칼바람이 불게 된다. 그녀는 동생 클레이(T.J. 밀러)의 영업 방침 때문에 회사가 성장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동생에게 인원감축을 명령하게 된다. 하지만 클레이는 가족같은 회사원들을 해고할 수가 없었고, 그의 동료인 조쉬(제이슨 베이트먼), 트레이시(올리비아 문) 등과 함께 회사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게 된다. 그중 가장 급선무는 회사의 최대 거래처인 데이터 시티를 만나 제노텍과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 그들은 먼저 월터(코트니 B. 반스)를 만나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를 쓰지만, 그는 현재 캐롤이 펴고 있는 인원감축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게 된다. 그때 불현듯 떠오른 것은 파티를 열어 회사의 단합을 보여주는 것. 파티만이 살 길이라 믿은 클레이는 누나 캐롤이 모르게 성대한 파티를 준비하게 된다. 밤이 깊어 질수록 점점 더 광란의 도가니 변하는 제노텍의 사무실. 과연 그들은 성공적인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회사도 살려낼 수 있을 것인가?
평소 소탈하고 친절하여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 받는 우체부 팻 아저씨는 아내 사라, 아들 줄리안과 함께 시골에서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이탈리아로의 가족여행을 계획한 팻 아저씨는 우연히 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포상이 이탈리아 여행이라는 것을 알고 이 대회에 출전하기로 결심한다. 이 기회를 틈타 우체국의 본부장 카벙클이 오디션에 참가한 팻 아저씨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팻로봇을 만들고, 팻로봇은 오히려 사고를 몰고 다녀 마을은 혼란에 휩싸인다. 팻 아저씨는 이 대회에서 숨겨진 재능을 발휘하며 승승장구하게 되고 런던에서 열리는 결승전까지 진출한다. 이 여정에서 갑자기 유명세를 탄 팻 아저씨는 어느덧 가족과 친구, 그리고 자신의 일자리까지 위협받게 되는데... 가족사랑 팻 아저씨의 이탈리아 여행권을 위한
좌충우돌 깜찍발랄한 오디션 도전이 시작 된다!!
Tony Hawks needs to beat the odds and the entire Moldovan national football team...at tennis. Adapted from the best-selling book of the same name, Playing the Moldovans at Tennis is the true story of an Englishman's lesson that real victory is found in the most unexpected pla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