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 Jae-yeong

출생 : 1952-10-19,

약력

Ha Jae-yeong (하재영) is a South Korean actor.

참여 작품

빙해
Yu-ri, grown up in a happy family, falls in love with a man for the first time. While she hesitates, her sister dates him. She survives though broken-hearted and gets married with a public prosecutor only to end up in a divorce. She gets a second chance with her first love Jung Nam-ha...
Reminiscent F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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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신흥재벌 강사장의 외동딸 애리는 아름다운 여대생이다. 그녀의 졸업을 앞두고 강사장은 사채업계의 거물 민사장의 아들과 정략결혼을 서두른다. 이 때 두 청년 재구와 상구는 강사장의 무분별한 기업확장과 병합 작전으로 인해 도산한 한 중소기업체 박사장의 죽음 앞에서 복수를 다짐한다. 결혼식 날, 재구와 상구는 신부(애리)를 납치하고 그들은 강사장을 괴롭히기 위한 밀월 여행을 시작한다. 처음에 불안해 하던 애리는 그들에게 친밀감마저 느끼는 자신에게 놀란다. 애리와 재구는 제주행 패리호로 제주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황무지를 개간하는 선배 성길을 만나게 되고 애리는 성길에게 어떤 연정을 느낀다. 우연히 숲속에서 성길과 애리가 뜨거운 정사를 벌이는 광경을 본 재구는 성길과 격투를 벌이고 애리는 도망친다. 마침내 형사가 제주도에 도착, ?기던 성길은 추락사하고 재구는 황무지에 서서 성길의 꿈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며 일어선다. 참다운 젊음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
고기잡이 배의 선원 두진(하재영)은 해상 시장 파시가 서는 흑산도에서 파시를 따라 돌아다니는 술집 작부 은주(나영희)를 만난다. 두진은 작부 생활을 청산하고 싶어하는 그녀를 큰 가방에 숨겨 배를 탄다. 사람 좋은 선장에 의해 해상 결혼식을 올리고 두 사람은 행복해 하지만 목포에서 술집 주인이 심어놓은 깡패에게 붙잡히고 만다. 은주는 이 섬 저 섬 팔려다니던 중 몸도 마음도 망가지고 두진은 은주를 되찾기 위해 돈을 모으며 그녀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세월이 흐른 후, 두진은 습관처럼 술집 주변에서 은주를 찾다가 한 허름한 술집에 들어선다. 아가씨가 부족하다며 주인이 두진의 방에 데려온 여자는 다름 아닌 은주였다. 두진은 갯벌로 도망가는 은주를 붙잡아 꼭 안아주고 그녀의 빚을 청산한 후, 사랑을 다짐하며 출어하는 배에 오른다.
애인
애마부인
30대 초반의 주부 오수비(안소영)는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는 남편 때문에 홧김에 친구집에서 외박을 한다. 남편 형우(임동진)는 이 문제로 아내와 심하게 다투고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살인을 하게 되어 복역한다. 주말마다 면회를 가는 수비는 기차 안에서 도예를 하는 청년 동엽(하재영)을 만난다. 그의 순수함에 호감을 가졌던 수비는 옛 애인인 문호(하명중)와 정사를 나눈 후, 괴로움에 동엽을 찾아간다. 동엽을 만나는 동안 진실한 사랑을 알아가는 수비, 동엽은 그녀에게 남편과 이혼한 후 파리에 가자고 한다. 동엽이 파리로 떠나는 날, 형우는 출소하고 공향으로 향하던 수비는 차를 돌려 남편에게로 간다. 30대 초반의 주부 오수비(안소영)는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는 남편 때문에 홧김에 친구집에서 외박을 한다. 남편 형우(임동진)는 이 문제로 아내와 심하게 다투고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살인을 하게 되어 복역한다. 주말마다 면회를 가는 수비는 기차 안에서 도예를 하는 청년 동엽(하재영)을 만난다. 그의 순수함에 호감을 가졌던 수비는 옛 애인인 문호(하명중)와 정사를 나눈 후, 괴로움에 동엽을 찾아간다. 동엽을 만나는 동안 진실한 사랑을 알아가는 수비, 동엽은 그녀에게 남편과 이혼한 후 파리에 가자고 한다. 동엽이 파리로 떠나는 날, 형우는 출소하고 공향으로 향하던 수비는 차를 돌려 남편에게로 간다.
오늘밤은 참으세요
준하와 연인 사이인 선녀는 준하의 회사 사장 아들 윤길과 선을 보게 된다. 선녀는 준하를 생각하며 그 자리에 친구 애리를 내보낸다. 준하와 선녀는 곧 결혼을 하게 되지만 결혼식 날부터 시누이 옥희와의 불화로 친정으로 가게 된다. 선녀는 아버지의 충고로 곧 시집에 들어가지만 옥희가 괴롭히자 그녀를 때린다. 옥희의 사죄로 선녀는 화해하고 뒤늦은 신혼여행을 가고 애리도 윤길과 화해하여 신혼의 단맛을 즐긴다. (임재원) 준하와 연인 사이인 선녀는 준하의 회사 사장 아들 윤길과 선을 보게 된다. 선녀는 준하를 생각하며 그 자리에 친구 애리를 내보낸다. 준하와 선녀는 곧 결혼을 하게 되지만 결혼식 날부터 시누이 옥희와의 불화로 친정으로 가게 된다. 선녀는 아버지의 충고로 곧 시집에 들어가지만 옥희가 괴롭히자 그녀를 때린다. 옥희의 사죄로 선녀는 화해하고 뒤늦은 신혼여행을 가고 애리도 윤길과 화해하여 신혼의 단맛을 즐긴다. (임재원)
속 병태와 영자
병태와 영자는 부부가 되어 자립하고 냉혹한 현실의 문턱에 서게 된다. 병태는 대기업에 취직이 되어 희망에 부푼다. 동창회에 나간 영자는 친구들의 자랑에 기가 죽어 남편이 최연소 상무에 승진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영자의 생일날 병태는 회사일로 술상무를 하다가 귀가가 늦어지고 이 일로 둘은 다툰다. 그러나 영자는 병태의 변명을 이해하고 두 사람은 다음날 새벽길의 조깅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새로운 삶의 욕구가 피어오름을 느낀다.
여자를 찾습니다
A country-bred simple young man wants to marry a city-bred modern girl. As he meets some city-bred girls, he changes his mind little by little. He thinks they are not suitable to his him. Realizing that a country-bred girl who understands his character and background is suitable to him, he changes his mind.
걷지 말고 뛰어라
작가 최인호 감독의 데뷔작
바보들의 행진
Yeong-cheol
영악하고 현실 적응이 빠른 병태는 Y대 철학과에 재학 중이다. 병태는 그룹 미팅에서 H대 불문과에 다니는 영자를 만난다. "우리는 바보예요. 바보, 병신, 쪼다, 여덟 달 반이예요" 자조적인 나래이션으로 외치던 주인공들은 바보들의 방식으로 현실의 벽에 부딪치고 방황하며 행진해 나간다. 순진하고 선량한 영철은 자신의 꿈이 망상으로 치부되는 현실에 자살하고 그와는 대조적으로 병태는 영자가 자신을 떠날 것 같자 군대에 입대한다. 입영 열차 차창에 매달려 영자와 병태는 키스를 나눈다.
애마부인 2
애마는 남편 현우와 이혼하고 자유로운 연애생활을 한다. 그러나 마음 속으로는 현우를 잊지 못하고 있다. 애마에게 청년 사업가 재하와 전 남편 현우의 후배 상현이 구혼을 하지만 첫 결혼에 실패한 그녀는 결혼과 사랑은 별개라는 생각이다. 어느 날 애마는 제주도 일대에서 나비를 채집하는 일을 하고 있는 상현을 찾아가고, 그 곳에서 우연히 현우를 만난다. 현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