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945... A young pilot Aleksey Kaverin stationed in Germany is going home to Russia for vacation. The problem is he needs to bring a bride. And not only to himself but to four his friends as well.
talented boy
어느 영화 감독이 한순간 마술처럼 18세기 초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궁으로 가게 된다. 어느 누구도 감독을 보지 못하지만, 오로지 검은 옷을 입은 남자만이 감독을 본다. 검은 옷의 남자는 19세기에서 온 프랑스 외교관이였다. 감독과 외교관은 격동의 러시아 한가운데에서 놀라운 역사의 현장을 목격한다.
Artyom
러시아에서 온 타냐(디나 코르준 분)와 그의 9살 난 아들이 약혼자를 찾아 영국 공항에 도착한다. 이민국은 그녀를 불법체류자로 의심하고, 여권도 없고 돈도 없는 그녀는 어떠한 권리도 행사할 수 없는데, 설상가상으로 약혼자는 연락조차 되지 않는다. 정치적 망명자 신세가 되어 항구도시로 흘러 든 그녀와 아들에게 어느날 한 남자가 다가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