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ei Kiyasu
출생 : 1975-02-19, Ehime, Japan
Theatre Play
The stageplay adaptation of the popular manga by Gege Akutami, Jujutsu Kaisen.
Screenplay
In 1946, on a fictional island called Gokumon-tou, located in the Inner Sea of Seto, the famous detective Kindaichi intended to pass his convalescence after the invitation of his war buddy Kitou Chimata, the successor son of the powerful clan of the Kitou Family. But Kindaichi arrives alone, bringing the bad news of Chimata's death. However, the truth is that Kindaichi is not on the island to recover. Before Chimata died, she uttered the words: "My sisters will be killed!" Indeed, as the three sisters are murdered one by one in horrible and strange ways, Kindaichi desperately tries to find the culprit and in the process discovers the intrigues of the family, secrets, island mentality, discrimination, and eccentricities, With the backdrop of the turbulent postwar period.
Writer
Stories depicting ordinary people revolving around ceremonial occasions. Without knowing that the funeral is for a yakuza member, an undertaker holds the funeral service. Relatives bicker over the deceased's last will. A son insists on wearing a long jacket normally worn by bousouzoku biker gang to a coming of age ceremony. His parents try to stop him. A husband heads over to his pregnant wife. She got pregnant before they got married and his father-in-law is angry at him. A freeter man challenges a professional baseball player over a woman.
(voice)
히로시마 출신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한 평범한 소녀 ‘스즈’는 열여덟 살이 되어 산 너머 동네의 ‘호죠 슈사쿠’와 결혼한다. 평범하고도 따뜻한 가정을 꾸리던 ‘스즈’의 삶에 태평양 전쟁이라고 불리는 전쟁이 들이닥치게 되고, ‘스즈’에게 익숙하고 소중했던 것들이 하나둘 빛을 잃어가는데…
Writer
타이라와 쇼타 형제는 부모가 떠난 후 작은 항구마을 미츠하마에서 단둘이 살고 있다. 또래와 싸움을 일삼던 타이라는 큰 패배 후 마을을 떠나 지역의 대도시 마츠야마에서 싸울 상대를 찾아다닌다. 타이라에게 흥미를 느낀 유야는 그에게 접근해 폭력적인 게임을 제안한다.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Screenplay
1990년대 초 일본은 인간의 인위적인 진화를 유도하는 두 가지 실험을 극비리에 진행, 호르몬과 유전자 조작을 통한 슈퍼 초능력자들을 탄생시켰다. 슈퍼 시각, 슈퍼 청각, 초고속 이동, 강철 피부 등 초능력을 소유한 이들은 살아온 환경에 따라 그들의 능력을 사용하는 방식 또한 달랐다. 인류의 미래와 정의를 위해 싸우는 호르몬 조작 그룹, 이와는 달리 ‘아게하’라 불리는 지하 조직이 된 유전자 조작 그룹은 살상과 파괴를 서슴지 않았다. 어른들의 욕심으로 태어나 세상과 격리된 채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온 그들, 지금부터 인류의 미래를 위한 두 그룹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 된다!
Screenplay
일본의 아이돌 그룹 모모이로 클로버Z 멤버들이 출연한 이 영화는 지방 소도시의 한 연극부를 무대로 펼쳐지는 청춘 스토리이다. 동경에서 내려온 신임교사와 후지가오카 고등학교 학생 5명이 고교 전국 연극대회를 위해 전력으로 연기에 몰두한다는 내용인데, 텔레비전 드라마와 같은 평이한 구성인데도 극중 인물들처럼 전력으로 투구하는 감독 이하 스태프들의 열정이 화면에 배어나올 정도로 물 흐르듯이 사건이 전개된다. 청춘기의 좌고우면하지 않는 순정,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성실한 극중 인물들의 상호배려 정신이 선의의 결집으로서의 예술창작 과정에 진심으로 호응하고 싶게 만든다.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김영진)
Screenplay
평소와 다를 바 없는 금요일 방과 후. 학교 최고의 인기인 키리시마가 배구부를 그만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평온했던 교내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배구부원들과 친구들은 혼란에 빠지고, 서서히 이들의 감정에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그러던 중 키리시마와는 가장 먼 존재였던 영화부 마에다가 움직이게 되고, 이야기는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Kaoru Kaidô
Seigaku travels to England to play a tournament representing Japan but they are attacked by a group of street tennis players who were banned from playing official tournaments because of their rough play.
Hiroshi Kameoka
1970년, 세토나이의 항구도시. 중학교 2학년 ‘카메오카 히로시’는 부모님의 가업을 물려받는다는 핑계로 공부도 클럽활동도 뒷전으로 팽개치고 매일 빈둥대기에 여념이 없다. 급기야 동네 초등학생 3명과 탐정단을 만들어 무전기 놀이를 하며 유치한 탐정놀이를 시작한다. 하지만 조용한 시골마을에서는 너무나도 평온한 일상이 반복되고, 이들은 점점 심심함에 지쳐간다. 그러던 어느 날, 옆 마을에서 낚시 바늘에 시체가 올라왔다는 소문이 들리고… 혹시 있을지 모를 유령선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유령선을 찾아 음침한 배 안으로 들어간 탐정단 무리들! 하지만 그 곳에서 만난 건 유령이 아니라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묘한 청년 ‘하치야’. 천재라고 씌여진 헬맷을 쓰고 무표정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그는 “데메킹과 싸우자!”는 알 수 없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가 남긴 편지를 단서로 카메오카와 탐정단은 데메킹을 찾아 나서는데…
Soushi Minashiro
평화로운 타츠미야 섬. 하지만 그곳에는 미지의 존재 페스툼에 대항하는 비밀 조직 알비스가 있다. 알비스는 페스툼으로부터 섬을 지키기 위해 L계획을 실행하고, 그 계획을 위해 료와 유미는 파일럿이 되어 파프너에 탑승한다. 두 사람은 두 달간의 임무 끝에 마지막까지 살아남지만, 결국 진화한 페스툼에 의해 목숨을 다한다.
그리고 남은 사람들에게 넘겨진 평화와 싸움. 앞으로 그들의 싸움은 어떻게 될 것인가.
Tokuyama
오사카의 김.준.평. 1923년. 한 청년이 제주도에서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배 위에 오른다. 청년의 이름은 김준평. 그는 굳게 믿고 있었다. 일본에서의 새로운 삶이 그에게 풍요와 희망, 인간다운 삶을 가져다 주리란 것을… 하지만 주변 상황은 그를 ‘괴물’로 만들어 갔다. 무엇이 이 순진했던 청년을 모두가 두려워 하는 존재로 만들었는가? 나쁜 남편, 비정한 아비 그리고 냉혹한 보스! 오사카에 정착해 공장에 취직한 준평은 그 앞에 나타난 여인 김영희에게 반해 그녀와 강제로 결혼하기에 이른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희망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강인한 체력과 타고난 근성으로 어묵 공장을 성공시키는 준평. 그러나 마치 그의 왕국을 지배하는 것처럼 끝없는 착취와 폭력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냉혹하기 그지없다. 이즈음 자신을 준평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면서 나타난 청년, 다케시가 준평의 집안에 일대 파란을 일으킨다. 겁도 없이 준평에게 폭력으로 맞서는 다케시는 주변을 점점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는데.. 모든 걸 가졌지만, 온전히 소유할 순 없었다! 시간이 지나도 준평의 행각에는 일말의 변화가 없다. 끝없이 여자들을 탐하고 돈에 대한 집착 또한 점점 더 집요해져만 간다. 비정한 남편과 아비면서도, 준평은 자식이 새로 태어날 때마다 연신 만세를 불러대는 괴물로 변해간다. 이제 성인이 되어 준평을 향한 증오감이 폭발할 대로 폭발한 아들, 마사오. 한편에서 영희는 그런 남편을 묵묵히 견디면서 가족을 지켜 나가는데…
Ippo Makunouchi (voice)
잇포의 선배인 키무라가 일본 주니어 라이트급 챔피언인 마시바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하지만 강자 마시바에게 대항하는 건 어려운 일. 마시바의 공략법을 찾기 위해 강도높은 훈련을 반복하던 키무라. 하지만 승부를 결정지을 기술이 떠오르지 않는데...
Ippo Makunouchi (voice)
센도와의 접전에서 일본 패더급 타이틀 매치 도전에 성공, 챔피온이 된 일보는 엄마와 친구들, 동네 사람들의 자랑거리가 된다. 실감나지 않는 챔피언의 호칭에 어색해 하던 일보에게 얼마되지 않아 첫번째 도전장이 날아든다. 바로 관장님의 오래전 라이벌이자, 그에게 패배한 이후 은퇴한 하마 단길이 키운 사나다 카즈키. 그는 두 체급 석권이라는 놀라운 도전을 위해 그에게 맞선다. 사나다는 제도대학 의학부에 재학중이며 그 대학병원 원장의 아들이다. 의학적인 분석의 압도적 파괴력을 지닌 사나다는 상대의 어디를 어떻게 공격하면 어떻게 고통스러워하고 망가지는 지를 잘 아는 그만의 철저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더구나 하마의 주무기인 '날으는 제비'기법을 전수받은 그는 최고의 강적인 것만은 틀림없다. 그러나 하마는 관장에게 "날으는 제비"가 전부가 아니라 두번째 제비, 즉 선회하는 제비 기법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사라진다. 한편 일보가 쿠미씨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 체육관의 동료와 선배들은 시합 전에 쿠미에게 사랑을 고백하라고 그를 부추기지만 결국 일보는 시합 날 와달라는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만다. 시합 당일, 뜨거운 열기속에 경기가 시작되고 1라운드부터 엄청난 펀지로 몰아드는 사나다에게 맥을 못춘 일보는 도저히 피할수 없는'날으는 제비'기법에 당황한다. 그의 뎀프시 롤과 크로스 암블록마저 '선회하는 제비'기법에게 먹혀버리고, 급소를 정확히 꿰뚫는 사나다의 공격으로 일보는 패배 직전의 상황에 놓인다. 보디 블로우로 인한 호흡곤란, 하반신이 말을 듣지 않는 절대 위기의 상황에서 카모가와 관장의 외침은 그를 다시 일깨우는데...
Kaoru Kaidō (voice)
Echizen and the Seigaku regulars took a day off of their normal routines and went hiking on a mountain, where a tennis resort awaits their arrival. Expecting to do some special training, the team reaches the destination only to find their precious tennis courts taken over by a group of college tennis players. However, Ryoma is more than happy to teach them a thing or two about how to play “real” ten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