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m Operator
살인과 실종사건이 이상하게 많이 생기는 데리라는 마을, 비 오는 어느 날 종이배를 들고 나간 동생이 사라졌다. 형 빌은 ‘루저 클럽’ 친구들과 함께 동생을 찾아 나서고, 27년마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을 한 채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그것’이 빨간 풍선을 든 삐에로의 모습으로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빌과 친구들은 공포를 이겨내고 ‘그것’에 맞서 동생과 사라진 아이들을 찾을 수 있을까?
Boom Operator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틴에이져들이 연극 캠프로 모인다. 카밀라 역시 여주인공 역할을 따내어 캠프에 합류한다. 부푼 마음으로 시작된 연습은 데스 메탈을 숭배하는 가면을 쓴 킬러의 등장으로 공포에 휩싸이고, 배우들이 하나 둘씩 살해당하지만 쇼가 중단될 수는 없다! 80년대 호러 영화의 오마주와 헤비메탈 씬, 코믹 요소가 결합하여 극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하이 스쿨 뮤지컬과 슬래셔의 만남.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