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iko Masuda

참여 작품

미래전쟁 198X
Moira Hackett (voice)
때는 198X년 미국은 적국에서 발사되는 전략핵미사일을 대기권 밖에서 격추시킬수 있는 요격용 레이저탑재 위성이 발사됩니다. 그리고, 이 위성을 우주왕복선 알바트로스호가 서포트하였고 여기에는 바트케인 박사와 여동생인 롤러 그리고 일본인 과학자 미쿠모가 탑승하고 있었으며, 위성요격 시험은 성공적으로 수행되었습니다. 실험이 성공하자 핵무기에대한 전략적인 우위의 상실을 우려했던 소련 당국이 이 위성의 개발자인 바트케인 박사를 납치하게 되었고, 박사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미국은 위성의 기밀누설을 우려하게되어 박사가 소련으로 들어가기전에 조치를 취해야 했는데, 박사를 태우고 소련으로 가고 있던 알파급 잠수함을 잡기위해 핵어뢰를 사용하여 격침시키게 됩니다. 이 일을 계기로 소련에서는 강경파인 브가린 국방장관이 미국이 레이저요격위성을 실용화하기 전에 핵미사일로 수천만명을 날려버리면 미국도 스스로 굴복하게 될것이라고 역설을 하였지만, 온건파 서기장인 오르로후는 이런 강경파의 목소리를 억누르고 있었습니다.
203 고지
영화는 러일전쟁이라는 시대적 사건을 배경으로, 그 안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고통과 애환을 그리고자 하였으며, 가상인물의 대표인 코가 타케시와 실존인물의 대표인 노기 마레스케를 통해 각각 병사들과 사령관의 입장에서 전쟁을 통해 그들의 심경과 고통, 애환과 변화, 사연을 그려낸 수작이다. 인간 드라마 못지 않게 전쟁영화로서의 스케일도 당시 일본 최대를 자랑하였으며, 뤼순 요새와 203고지를 재현하기 위해 이즈오오시마(伊豆大島)에 대규모 요새 세트장을 건설하고, 당시 사용된 총기와 군복, 공성전의 백미인 280mm유탄포를 정확하게 재현해냄으로써 밀리터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달되지 않은 세 통의 편지
Noriko had been engaged to marry Toshiyuki Fujimura, who worked at her father’s bank. One day however, Fujimura mysteriously disappears. From that day, Noriko keeps herself locked up in her room. After three years of Noriko shutting herself up like a doll without a soul, Fujimura suddenly returns. Noriko’s family’s first reaction was strong rejection, but Noriko asks no questions and embraces him warmly. One day, as Noriko is cleaning her husband’s room, three envelopes accidentally fall from the pages of one of the books she had picked up. The first letter is dated August 11th, saying that his wife had suddenly taken ill. The second, dated August 20th, says that his wife is now critically sick, and the third letter, dated September 1st, is an announcement of his wife’s death. The wife is obviously Noriko, but she is alive and well. Do the letters then mean a preliminary notice of Noriko’s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