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 Hee-jin

Woo Hee-jin

출생 : 1975-05-24, Seoul - South Korea

약력

Woo Hee-jin is a South Korean actress. Woo began modeling in commercials when she was in sixth grade, then made her acting debut in 1987. She became a household name when she starred in campus drama Feelings, sitcom Three Guys and Three Girls and Moon Lovers: Scarlet Heart Ryeo.

프로필 사진

Woo Hee-jin
Woo Hee-jin

참여 작품

남영동1985
Kim Jong-tae's wife
전 국민의 숨소리까지 검열하는 군부 독재가 기승을 부리던 1985년 9월 4일, 민주화운동가 김종태는 가족들과 목욕탕을 다녀오던 길에 경찰에 연행된다. 예전부터 자주 경찰에 호출되었던 터라 큰 일은 없으리라 여겼던 그는 정체 모를 남자들의 손에 어딘가로 끌려간다. 눈이 가려진 채 도착한 곳은 남영동 대공분실. 경찰 공안수사당국이 ‘빨갱이’를 축출해낸다는 명목으로 소위 ‘공사’를 하던 고문실이었다. 그날부터 김종태는 온갖 고문으로 좁고 어두운 시멘트 바닥을 뒹굴며 거짓 진술서를 강요 받는다. 아무 양심의 가책 없이 잔혹한 고문을 일삼는 수사관들에게 굽히지 않고 진술을 거부하는 김종태. 하지만 ‘장의사’라 불리는 고문기술자 이두한이 등장하면서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꾸는 잔혹한 22일이 시작된다.
어린 연인
Yun-hee
은우(이경영)는 생물학과 조교로 연구원 생활을 하다가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발령을 받는다. 출근 첫 날, 전철에서 가방을 잃어버린 그는 맹랑한 여고생 윤희(우희진)의 도움을 받고 그 때부터 자신을 향하는 윤희의 시선을 느낀다. 윤희의 사랑이 부담스럽만 하던 은우는 애인 소영과 헤어진 후에서야 자신의 마음이 윤희를 향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는 죄책감에도 불구하고 윤희의 집을 방문하는데 그녀의 의붓 아버지인 조각가 중엽에게서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중엽은 윤희에 대한 과도한 집착으로 그녀를 성폭행해 왔던 것. 은우의 존재를 알게 된 중엽은 윤희와 함께 유럽으로 가려 하고 이에 절망한 은우는 공항에서 중엽을 조각칼로 찌른다. 죄책감에 사로잡힌 중엽이 자살하자 절망에서 구출된 윤희는 은우와의 사랑을 다짐하며 비행기에 오른다. (박민) 은우(이경영)는 생물학과 조교로 연구원 생활을 하다가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발령을 받는다. 출근 첫 날, 전철에서 가방을 잃어버린 그는 맹랑한 여고생 윤희(우희진)의 도움을 받고 그 때부터 자신을 향하는 윤희의 시선을 느낀다. 윤희의 사랑이 부담스럽만 하던 은우는 애인 소영과 헤어진 후에서야 자신의 마음이 윤희를 향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는 죄책감에도 불구하고 윤희의 집을 방문하는데 그녀의 의붓 아버지인 조각가 중엽에게서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중엽은 윤희에 대한 과도한 집착으로 그녀를 성폭행해 왔던 것. 은우의 존재를 알게 된 중엽은 윤희와 함께 유럽으로 가려 하고 이에 절망한 은우는 공항에서 중엽을 조각칼로 찌른다. 죄책감에 사로잡힌 중엽이 자살하자 절망에서 구출된 윤희는 은우와의 사랑을 다짐하며 비행기에 오른다. (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