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roup of frustrated waiters at a kitschy steakhouse take over their restaurant for one final, glorious, revenge-filled night when they discover they are all about to be fired.
Joe attends hate therapy twice a week. Not as a psychiatrist, or a group leader, but more as an observer. The group is small, but they have a lot to say. The one common thread is their love for hate.
가석방 중인 껄렁한 성격의 사일런스는 예쁘장하며 천진난만하고 발랄한 카밀과 원치 않은 결혼을 하게 된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향해 신혼여행을 떠나는 둘. 행복함에 웃음 가득한 카밀과 반대로 온갖 짜증이 난 사일런스는 티격태격 신혼여행을 떠나던 중 그녀가 만지작 거리던 반지를 떨어트리면서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사고로 목이 다친 카밀을 본 사일런스는 구원의 손길을 찾아 어딘지 모를 저택을 찾아간다. 하지만 사일런스는 이내 자신의 부주의로 카밀이 죽었다고 판단하여 신고를 하지 못한 채 그녀의 곁으로 돌아오는데...
죽었다고 생각한 그녀는 어찌된 영문인지 멀쩡히 살아서 사일런스를 맞이한다. 카밀의 죽음은 단지 사일런스의 착각이였을까? 복잡한 마음을 안고 나이아가라를 향해 다시 떠나는 둘에겐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마는데...
When her only daughter goes off to university, an empty nest mother gets stuck taking care of her daughter's heart-broken ex-boyfriend, who she can't st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