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이라도 즐거운 일로 바꾸자는 신념으로 살아온 경력 20년 차 베테랑 방송작가 ‘슈지’는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췌장암 말기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다.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 남겨질 사랑하는 가족 걱정에 상심에 빠져 있던 ‘슈지’는 우연히 웨딩업체의 광고를 접하게 되고, 한 가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그것은 바로 자신을 대신할 새로운 남편을 아내에게 선물하는 것! 과연, ‘슈지’의 인생 마지막 예능은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을까…?
"Saigo no Yakusoku" is described as a human suspense story involving the hijack of a major building. The members of Arashi play five young men who happen to be inside, and the story depicts their attempt to escape and their interactions with the other people caught up in the incident.
슈퍼마켓을 좋아하는 주부가 매상이 낮아 고민인 슈퍼마켓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고 분투하는 코미디.
슈퍼마켓“쇼오지키야”의 전무 코바야시 고로는 상품도 잘 팔리지 않고 점원들도 패기가 없게 곤란해하고 있다. 어느 날 라이벌 슈퍼마켓에 조사를 나간 그는 우연히 소꿉친구인 이노우에 하나코와 재회한다. 슈퍼마켓을 좋아하는 하나코의 날카로운 시점을 높이 산 그는, 그녀를 자신의 매장에 고용한다. 하나코는 조속히 문제 해결에 착수하지만, 자존심이 높은 직원들의 협력을 얻지 못하고 고생한다. 그런데도 굴하지 않는 하나코는 정확한 개선책을 제안해 성과를 올리기 시작하지만... (시네마루 2010 - 이타미 주조 회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