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Yeon-soo

Oh Yeon-soo

출생 : 1971-10-27, Seoul, South Korea

약력

Oh Yeon-soo (오연수) is a South Korean actress.

프로필 사진

Oh Yeon-soo

참여 작품

타짜: 신의 손
Observatory woman
삼촌 고니의 승부욕과 손재주를 닮은 대길은 노름판에서 미나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지지만 바로 그 다음날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어 동네를 떠나게 된다. 강남의 하우스에 입성하게 된 대길은 타고난 기술과 매력을 활용해 선수로 급성장한다. 배신과 음모가 판을 치는 노름판에서 우 사장을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순진했던 그의 마음은 이용만 당한 채 버려진다. 황당한 액수의 채무와 장기 탈취 등으로 노름판 밑바닥까지 내려가게 된 대길은 우연히 고광렬을 만나고 노름판의 패가 아닌 노름꾼의 눈을 읽는 기술을 터득하게 되면서 재기의 발판을 다지게 된다.
아이리스 2: 더 무비
Choi Min
국적을 알 수 없는 어느 공해상에 떠 있는 섬. 그 곳에 위치한 특수감옥에 NSS로 위장한 아이리스가 기습하고, 한 남자를 구출한다. 전 NSS국장이었으나 아이리스와 손을 잡아 테러를 벌인 혐의로 특수감옥에 잡혀있던 백산! 그러나 오히려 그들로부터 탈출하는 백산은 뒤이어 현장을 수사하러 온 NSS의 유건에게 투항하는데… 백산이 잡혀 있는 NSS의 안가를 향한 아이리스의 공격이 발생하고, 헝가리에서의 NSS임무도 아이리스에 의해 실패하자 유건은 NSS내 아이리스의 첩자가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 첩자를 잡기 위한 연막작전을 펼치던 중 부상을 입고 아이리스에 끌려가는 유건! 아이리스는 유건과 백산을 교환하려 하고 그토록 아이리스가 백산을 찾고자 했던 이유가 밝혀진다. 대한민국 어딘가에 숨겨진 핵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백산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던 것. 이윽고 NSS와 아이리스의 용병들이 대체한 채, 숨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유건과 백산의 교환 작전이 시작되는데…
남쪽으로 튀어
Ahn Bong-hee
못마땅한 건 안 하고, 할 말은 하는 이 시대의 갑, 최해갑 가족이 온다! 못마땅한 건 안하고, 할 말은 하며 살고 싶은 최해갑과 가족들. 너무 애쓰지 않아도, 남들과 달라도 잘 살수 있다고 믿는 그들은 행복을 찾아 남쪽 섬으로 떠난다. 그러나 평화로운 생활도 잠시, 섬을 뒤흔드는 뜻밖의 사건에 부딪히게 되는데...
기막힌 사내들
Hwa-yi
화이(오연수)는 보육원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생활한다. 어느 날, 평생 도둑질을 하며 살아온 아버지 덕배(최종원)가 찾아오지만 그녀는 외면한다. 덕배는 마지막으로 딸을 위해 무언가를 해주겠다며 한탕을 꿈꾼다. 덕배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의리의 사나이 달수(양택조), 추락(신하균)과 함께 철저한 사전준비를 거친 후 거사를 진행시킨다. 하지만 마침 근처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수사하러 온 경찰과 맞닥뜨려 쫓기게 된다. 불행한 죄수(손현주) 역시 우연히 이 근처를 지나다 함께 잡힌다. 네 사람이 장안을 떠들썩하게 만든 국회의원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것이다. 조사를 받던 네 사람은 아무런 단서가 나오지 않자 곧 풀려난다. 이들은 신세한탄을 하다가 또 다시 의기투합하여 한탕에 나선다. 덕배는 시내를 돌아다니며 수천대의 자전거를 끌어모아 보육원에 선물하며 딸 화이와 화해하게 된다. 화이(오연수)는 보육원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생활한다. 어느 날, 평생 도둑질을 하며 살아온 아버지 덕배(최종원)가 찾아오지만 그녀는 외면한다. 덕배는 마지막으로 딸을 위해 무언가를 해주겠다며 한탕을 꿈꾼다. 덕배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의리의 사나이 달수(양택조), 추락(신하균)과 함께 철저한 사전준비를 거친 후 거사를 진행시킨다. 하지만 마침 근처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수사하러 온 경찰과 맞닥뜨려 쫓기게 된다. 불행한 죄수(손현주) 역시 우연히 이 근처를 지나다 함께 잡힌다. 네 사람이 장안을 떠들썩하게 만든 국회의원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것이다. 조사를 받던 네 사람은 아무런 단서가 나오지 않자 곧 풀려난다. 이들은 신세한탄을 하다가 또 다시 의기투합하여 한탕에 나선다. 덕배는 시내를 돌아다니며 수천대의 자전거를 끌어모아 보육원에 선물하며 딸 화이와 화해하게 된다.
불새
Mi-ran
마카오에서 희망 없이 살고 있던 영후는 사업차 이 곳에 온 재벌 2세 민섭(손창민)을 알게 된다. 영후는 고향 친구 윤이 민섭과 코카인 흡입 후 정사를 벌이다가 죽자 당황하는 민섭을 대신해 윤의 시체를 유기한다. 서울로 돌아온 두 사람. 영후는 민섭의 오른팔이 된다. 하지만 영후는 민섭이 인수하려는 회사에 고의로 정보를 흘려 인수 건이 실패하게 만들고 민섭의 약혼자마저 뺏는다. 민섭의 약혼자 현주(김지연)의 마음을 사게 된 영후는 엉뚱하게도 민섭의 동생 미란(오연수)의 유혹까지 받는다. 영후는 신분상승의 욕망과 순수한 감정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데..
게임의 법칙
Tae-suk
멋진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 용대(박중훈)와 그를 사랑하는 미용사 태숙(오연수)은 주먹 세계의 대부인 유광천을 찾아 무작정 상경한다. 올라오던 기차 안에서 만수(이경영)에게 사기를 당해 빈털터리가 되자 용대는 급한 마음에 태숙을 포주에게 팔아 넘긴 후 유광천을 찾아 헤맨다. 위기에 처한 유광천을 구해주어 드디어 그의 부하가 된 용대, 그는 술집에서 호스테스가 된 태숙과 재회하는데 그녀는 아직도 그를 사랑한다. 용대는 첫 임무를 무사히 마치지만 용대 때문에 조직에 끌려가 다리를 잘린 만수는 둘의 주위를 맴돈다. 용대의 바램과는 달리 광천파는 날로 커지는 용대의 세력에 불안을 느끼고 그에게 조직을 위협하는 김검사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장군의 아들 3
Jang Eun-shil
배경은 일제시대. 종로통을 장악했던 두한은 몸을 피해 종로를 떠나 원산으로 향한다. 그 곳에서 두한은 장은실이라는 가수를 알게 된다. 빚 때문에 매인 몸인 장은실을 위해 시라이와 싸운 두한은 다시 쫓기는 몸이 돼 만주로 간다. 만주에서 쌍칼을 만나 편하게 지내지만 자신의 보금자리는 종로임을 깨닫고 다시 돌아온다. 두한은 활기를 잃은 종로를 다시 일으키고자 부하들을 모은다. 한편, 가수로 성공한 장은실은 야쿠자를 습격하고 쫓기던 두한을 숨겨준다. 하야시 일당은 두한을 제거하기 위해 종로를 쑥밭으로 만들지만 두한은 무사히 빠져 나가는데...
아래층 여자와 윗층 남자
서로를 굳게 사랑한다고 믿는 철수(최수종 분)와 영희(오연수 분)는 3년간의 열애 끝에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고 꿈같은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즐겁고도 신나는 시간이었지만 둘이 함께 하는 하루 하루는 생각과 같지 않다. 결국 사소한 일들로 티격태격하던 이들은 결혼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자신의 직장으로 찾아온 여대생 송미란(강민경 분)에게 젊음의 풋풋함을 느낀 철수는, 아내를 놓아두고 친구 여동생인 미란과의 데이트를 몰래 즐긴다. 텔레비전 날씨 뉴스의 풍경 스케치에서 철수와 미란의 데이트 장면을 본 영희는 철수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그들은 갈라선다. 아파트 전세금을 빼서 똑같이 나눈 철수와 영희는 혼자 살만한 집을 찾게 되고, 그들과 친했던 영환-수진 부부(김대환 분 / 최윤정 분)는 그들을 한 연립의 아래층과 윗층에 각각 소개한다. 철수는 철수대로 자유를 만끽하고 영희는 영희대로 이혼녀가 받는 눈총과 질시 속에서 다른 남자를 만나며 아래층 윗층에서 서로를 견제하며 살게 된다. 그런 와중에서 이상적인 부부라고 여겨지던 영환 부부에게 마저 그들과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