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Executive Producer
어릴 적 의문의 살인사건으로 부모님을 잃은 윈은 그 일을 계기로 형사가 된다. 윈의 여자친구 라몬트 검사는 재선을 준비하며 과학수사 센터를 설립하고, 미궁에 빠진 살인 사건을 해결해 보스턴 시민들에게 신뢰를 얻으려 한다. 라몬트의 지시로 윈과 스텀프 형사는 1962년에 일어난 미해결 강간 살인사건의 조사를 함께 맡게 된다. 한편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강간 살인사건이 1962년 사건의 방법과 비슷한 수법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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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가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검사이자 주지사 후보인 모니카 라몬트. 점점 높아지는 그녀의 지지율에 위기를 느낀 주지사는 그녀가 맡은 사건에서 마약거래와 방화로 기소 되었던 헤수스 밥티스타가 무죄를 선고 받고 풀려나게 한다. 한편, 국립 범죄과학 수사학교에 다니고 있던 윈은 상사인 라몬트의 부름을 받고 매사추세츠 주로 돌아온다. 주지사 선거를 유리하게 이끌어 가기 위해 1975년에 있었던 강간 살인사건을 해결하라는 모니카의 부탁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던 윈은 점쟁이 할머니가 그 사건은 너를 위한 것이라는 말을 듣고 하는 수 없이 사건을 맡기로 마음을 먹고 모니카에게 전화를 건다. 하지만 통화를 하던 그녀는 갑자기 말을 하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