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young couple is devastated when their son is killed by a falling tree during a windstorm. As the distraught father begins to look for answers into his son’s death, what appears to be a tragic accident turns out to have been the result of multiple blunders by multiple people.
Mari Iwai
40살 불혹의 나이를 앞둔 3명의 동창생이 다시 고향에 가까이 모여 지내게 되고, 여전히 인생의 쓴맛을 맛보며 팍팍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인다는 스토리. SM AP 탈퇴 이후 간만에 본 이나가키 고로 주연. 가업을 물려받아 숯을 만드는 고된 일을 하는 타카무라(이나 가키 고로)는 무뚝뚝한 성미로 묵묵하게 일만하는 가장. 아들이 왕따 문제를 겪으며 힘들어하는 걸 알면서 도 뻣뻣하게 마음을 몰라주는 통에 사이가 나빠져있다. 자위대를 돌연 관두고 수년만에 귀향한 나카야마 (하세가와 히로키)는 마찬가지로 무뚝뚝한 성미의 사나이. 자위대 시절의 무거운 마음의 짐을 안고 있다. 그런 두사람의 관계를 이어붙이고 어떻게든 유연하게 사이를 끌고가려는 것이 노총각 이와이(시부카와 키요 히코). 40살이 먹도록 서투르게 인생을 살아가는 세 남자의 이야기가 헛헛하고 쓸쓸하게 그려졌다.
Whether it's someone mixing burnables and recyclables or noise from a neighbor's domestic spat, there's always something occupying the residents of a housing project in the suburbs of Osaka. However Hinako (Naomi Fujiyama) and Seiji (Ittoku Kishibe) couldn't care less. Having moved in just six months ago after the closure of their herbal medicine shop, the old couple is reluctantly putting their life back together. But when Seiji disappears, the apartment rumor mill churns: divorce, murder, dismemberment? As the story spins out of control, and a mysterious man with a parasol puts in a tall order of natural remedies, the truth turns out to be even more fantastic than gossip. Ranging from incisive comedy of errors to absurdist adventure to moving late life romance, "The Projects" is one of the biggest surprises of the year.
Gian's Mama
버거 감독의 도움을 받아 히어로 영화 속 주인공 ‘미라클 은하방위대’가 된 도라에몽과 친구들! 초능력이 생기는 수트를 입고 본격적인 영화 촬영을 하던 중 외계행성 ‘포클별’의 보안관 아론이 우연히 이를 보게 되고, 도라에몽과 친구들을 진짜 영웅이라 여겨 위험에 처한 포클별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는데… 아론과 함께 우주여행을 떠난 도라에몽과 친구들은 포클별을 위협하는 우주해적단을 무찌르고 진짜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인가?!
Gian's Mom (voice)
공부도 꽝, 운동도 꽝, 무얼해도 덜렁대고 소심한 소년 진구. 그런 진구에게 행복한 꿈과 미래를 선물하는 임무를 받고 22세기에서 날아온 최고의 친구, 도라에몽! 대나무 헬리콥터, 어디로든 문, 투명망토, 암기빵, 그리고 타임머신까지! 도라에몽은 온갖 미래의 비밀도구로 오직 진구만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 마지못해 임무를 부여 받고 미래에서 끌려온 도라에몽은 누구보다 착한 마음씨를 지닌 진구와 점차 특별한 우정을 나누게 되지만, 언제까지나 함께할 것 같던 두 단짝에게도 이별의 순간이 찾아오는데.. 과연 도라에몽은 진구의 꿈과 행복을 이뤄줄 수 있을까? 우리가 몰랐던 도라에몽의 처음,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bold middle-aged woman
13년째 시청 자료과 만년 말단직원으로 근무중인 35살 소심한 노총각 ‘켄타로’는 반 히키코모리로 점심시간에는 꼭 집에 가서 점심식사를 할 만큼 사교성 부재, 융통성 제로인 결벽증 환자이다. 그런 그의 부모는 몰래 ‘켄타로’의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맞선을 주선하지만 상대방의 부모는 ‘켄타로’의 신상서를 읽고는 거절을 하고야 만다.
Sanae Hara
Mitsuko is 24, heavily pregnant and estranged from the American father of her child. Her parents believe she is happy and successful in America and are unaware that she has secretly returned to Tokyo. Making the biggest decisions on the slightest whim, she moves back into the tenement street where she lived as a child. The move changes lives, reignites old romances and creates a supportive circle of love that may be exactly what Mitsuko needs.
Tomiko
첫 번째 인연, 고아원에서 도망나와 빵을 훔치다 붙잡힌 아키오. 겁에 질려 있는 그에게 형사 토오야마는 따뜻한 빵을 건넨다.. 두 번째 운명, 엄격하고 강압적인 감화원 생활 속에서 따뜻하고 다정한 요코 선생님을 만난다. 그녀로 인해 에클레르에 대한 동경과 '과자와 소녀' 노래를 의지삼아 미래의 희망을 꿈꾼다. 세 번째 악연, 감화원을 떠나 후사노 아주머니 댁에 입양된 아키오. 처음으로 가족이 생긴 기쁨에 은혜에 보답하고자 부지런히 일을 하며 돈을 벌어오지만, 사고로 잠시 일을 쉬어야 하는 지경에 이르자 후사노 아주머니의 본심을 알게 되고 크게 실망한다. 네 번째 우연, 집을 뛰쳐나온 아키오. 거리에서 떠돌다 유랑극단을 만나 잡일을 하면서 전국을 순회하며 살게 되지만, 전쟁으로 인해 극단은 해산되고 아키오는 또 다시 혼자가 된다. 다섯번째 필연, 요코 선생님은 남편을 따라 히로시마로, 아버지처럼 따랐던 토오야마 형사는 공습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한 아키오는 결국 모든 삶의 끈을 놓기로 한다.. 거리의 고아들에 의해 다시 살아난 아키오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고 씩씩하게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