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ly Woodward Gentle

참여 작품

Neil Gaiman’s Likely Stories “Foreign Parts”
Executive Producer
There’s a sense that time is running out. Our narrator, Simon, is like a man sinking in quicksand. He’s a man of routine. Rising, dressing, travelling to work on the DLR. Every day is the same. His sense of self is slipping away as he becomes (perhaps literally) someone else. It’s a similar story for Dr Benham, stuck in his STD clinic watching a parade of patients come and go. In his parallel story of metamorphosis he’s being spat out by his own life. He too is becoming a different person, from the feet up.
샐리 록하트의 어두운 그림자
Executive Producer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 샐리는 한 노인 고객이 투자로 거액의 손실을 보게 되자, 이를 바로잡으려고 나선다. 건달들에게 협박받는 마술가, 숲속의 살인을 미리 내다본 천리안, 부유하지만 따뜻한 마음이 없는 산업가 등이 등장하는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샐리. 하지만 그 사건이 결국 그녀의 인생을 영원히 바꿀 것이라고는 짐작하지 못한다.
샐리 록하트의 사라진 루비
Executive Producer
빅토리아 시대 런던, 샐리 록하트는 익명의 편지를 받고 비밀스러운 모험을 시작한다. 아버지를 잃은 샐리는 나이든 고모와 사는 것이 숨막히게 느껴져 최근 한 사진사와 여동생이 사는 집에 룸메이트로 들어갔다. 비밀스러운 홀랜드 여사에게 목숨의 위협까지 받게 된 루비는, 모든 사건의 시작이 자신이 아버지와 함께 인도에 살던 그 시절 속에 있음을 알게 된다.
내 노래를 들어라
Production Coordinator
가짜 프랭크 시내트라를 쇼에 등장시키는 등 엉터리 연애인을 동원하는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는 미키(Young Micky O'Neill: 브라이언 프라나건 분). 그는 허풍장이에 그다지 정직하지 못한 인물로 그가 기획하는 쇼란 모두가 신통치않은 것들 뿐이다. 그런데 이 속임수가 발각되어 쫓겨나기 직전에 그는 끝내주는 기획을 떠올린다. 바로 25년전 탈세 혐의로 국외로 잠적한 전설적인 테너 가수 조셉 로크를 등장시킨다는 것이다. 성공만하면 엄청난 돈을 얻게해줄 이 세기적인 기획에 그러나 먹구름이 끼기 시작한다. 로크를 쫓는 형사가 나타난 것이다. 그가 내세운 조셉 로크의 미스터 X는 무대에 올라 성공적으로 노래하고 관객들은 그의 노래에 감동과 갈채를 보낸다. 그러나 로크가 국외로 탈출하던 당시 로크와 사랑에 빠졌던 미키의 연인 낸시(Nancy Doyle: 타라 피츠제랄드 분)의 어머니 캐더린(Cathleen Doyle: 셜리 앤 필드 분)을 통해 그가 가짜임이 밝혀진다. 이로 인해 돈도 날리고 클럽도 문을 닫게 된 미키는 사랑하는 낸시에게 마져도 외면 당한다. 상심한 그가 낸시의 사랑도 되찾고 클럽도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이란 진짜 조셉 로크를 찾아 진짜 콘서트를 여는 것! 미키는 우여곡절 끝에 작은 마을에서 평범한 생활을 하고있는 로크를 찾아내지만 그를 리버플로 데려와 다시 노래를 부르게 하기란 결코 쉽지가 않다. 미키는 로크에게 낸시의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서 꼭 무대에 서줄 것을 부탁하고 처음에는 그를 믿지 않았던 로크도 그의 입에서 캐더린의 이름을 듣는 순간 얼굴 빛이 변한다. 그리고 로크는 마침내 캐더린에 대한 속죄의 뜻으로 미키를 따라 나서겠다고 한다.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아야 할 두 남자는 리버플로 돌아오는데, 그곳에는 25년간 로크를 추적하고 있는 아보트 서장(Jim Abbott: 데이비드 맥콜럼 분)도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