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마법을 사용해 사람들의 의뢰를 해결하는 마법사 길드 ‘페어리 테일’의 멤버 ‘루시’는 어느 날 신비의 돌 봉황석을 지닌 채 기억을 잃고 떠도는 소녀 ‘에클레어’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어둠의 길드가 나타나 봉황석을 가져가고, 두 개의 봉황석이 만나면 봉황이 부활해 세계가 무너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 ‘페어리테일’ 멤버들은 막강한 힘과 마법을 지닌 어둠의 길드를 막기 위해 뭉친다. 일생 일대의 최대 미션을 받게 된 ‘페어리테일’은 절대힘을 지배하여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어둠의 세력에 맞서 거대한 마법 전쟁을 벌이게 되는데... 드디어 전설의 돌을 둘러싼 빛과 어둠의 판타지 전투가 시작된다!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미래 도시, 군사독재정권 시아크 공화국의 테러리스트 13인이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공각기동대’로 불리는 공안 9과는 이 연쇄 자살을 ‘전뇌 해킹’을 통한 동일 사건으로 판단하고, 사건의 열쇠를 쥔 해커 ‘꼭두각시 조정자’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제1의 용의자로 지목된 시아크 공화국의 독재자 ‘카루마 장군’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고 사건은 점차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그러던 중, 2년 전 행방불명 됐었던 전 멤버 ‘쿠사나기 모토코’가 제2의 용의자로 지목되고, 리더 ‘토구사’의 딸이 납치당하는 등 ‘공각기동대’의 절체절명 위기가 닥쳐오는데…
Based on the real life events around Yevfimy Vasilyevich Putyatin, a Russian admiral noted for his diplomatic missions to Japan and China, and the signing of the Treaty of Shimoda in 1855.
Less than a year after Geist activated the Death Force, which decimated most of Jerra's population, he has kept himself busy by dismantling the Death Force machines one by one. Most of the remaining human population have fled to a remote haven run by a warlord named Krauser. Krauser is another MDS unit, MD-01, who has a technology that hides his mobile fortress from the Death Fo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