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ang-woo

Lee Sang-woo

출생 : 1980-02-13, Seoul, South Korea

약력

Lee Sang-woo (이상우) is a South Korean actor.

프로필 사진

Lee Sang-woo
Lee Sang-woo

참여 작품

펜트하우스 코끼리
Jin-hyuk
˝아마 딴 새끼랑 어디서 뒹굴고 있을 거야…졸라 달콤하게…˝ 얼마 전 5년 간 사귀었던 여자 친구에게 버림 받은 프리랜서 사진작가 현우(장혁). 배신감과 상실감 때문에 그녀에 대한 집착은 그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다.그래도 그는 여전히 잘 빠진 자동차를 타고 골프를 치며 매일 화려하고 뜨거운 밤을 보낸다. ˝발정 난 10대도 아닌데, 이거 뭐 해도 해도 채워지질 않으니까…˝ 매번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하는 성형외과 전문의 민석(조동혁).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아내가 있지만 병원 진료실, 안마 시술소, 스포츠카 등 청담동 곳곳을 돌면서 자극적인 관계로 하루 하루를 아슬아슬하게 살아간다. ˝지워 버리고 싶다. 돌리고 싶다…돌아버리겠다…씨바 진짜 돌아가시겠다…˝ 성공한 외국계 금융 전문가가 되어 친구들 곁에 12년 만에 나타난 진혁(이상우). 오랜만에 뭉친 세 친구의 자극적인 사생활이 계속되는 가운데, 진혁은 자신의 오랜 첫사랑이 민석의 아내 수연(이민정)과 은밀한 관계에 빠지게 되고, 세 남자의 관계는 미묘하게 변해간다. 나쁜 남자들의 이기적인 사랑은 완벽하리만큼 화려한 그들의 운명을 뒤흔들기 시작한다.
흑심모녀
Jun
남자 못지 않은 운전 솜씨로 트럭을 몰고 다니며 과일을 파는 서른 여덟 살 남희는 치매에 걸린 엄마 간난과 아나운서가 되겠다며 헛된 꿈을 품고 사는 철부지 스무 살 딸 나래와 함께 바람 잘 날 없는 하루하루를 씩씩하게 살아가는 여자다. 과일을 팔며 돌아다니던 어느날, 남희의 트럭에 바보스러울 정도로 순수한 청년 준이 뛰어든다. 트럭에 치일뻔한 준이 남희의 집에 찾아오면서 남희, 간난, 나래 세 모녀와 준의 동거 아닌 동거가 시작된다. 치매 때문에 소녀로 돌아간 간난만이 유일하게 준의 친구가 되고 남희와 나래는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다소 엉뚱하고 바보스러운 준이 낯설기만 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준의 순수한 마음과 따스한 미소는 세 모녀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무채색 같았던 그녀들의 삶이 무지개 색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남희를 오랫동안 짝사랑 해왔던 동네 노총각 정씨와 세 모녀, 준의 좌충우돌 알콩달콩한 생활이 계속되던 어느날, 준이 있던 요양원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준과 이별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마법처럼 찾아와 세 모녀에서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찾아준 준과의 강제적인 이별을 이대로 가만히 당할 수 없는 세 모녀는 준을 다시 만나기 위해 일생 일대의 기발한 계획을 세우는데….
내 청춘에게 고함
Keun-Woo
21살의 대학생 정희는 춤추는 것에 빠져 있다. 어느날 15년 동안 소식이 없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오자 정희는 혼란에 빠진다. 아버지를 받아들이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 25살의 전화국 기술자 근우는 전화선을 고쳐주면서 간간이 다른 사람들의 통화를 엿듣는다. 근우는 한 여자의 전화통화를 엿듣다가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그녀에게 어떻게 감정을 표현해야 할지 알지 못한다. 제대를 앞둔 서른살의 인호는 이미 군대에 들어오기 전 결혼을 하였다. 마지막 휴가에 집에 들른 인호는 그의 아내가 변했다고 의심하지만 그게 무언지 알지 못한다. 영화는 불확실성 속에 내던져진 세 명의 청춘군상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삶을 관통하는 이 여정의 끝에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청춘만화
Moon Young-hoon
13년 동고동락한 세기의 앙숙, 지환-달래. 어렸을 적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란 지환(권상우)과 달래(김하늘). 대학까지 같은 학교에 나란히 입학한 지환과 달래는 아직까지 서로에겐 둘도 없는 친구다. 성룡을 존경하고 세계적인 액션배우를 꿈꾸는 지환과 가슴으로 연기하고 싶은 배우 지망생 달래는 하루가 무섭게 티격태격 싸우고 서로의 치부에 대해 서슴없이 얘기하는 앙숙이지만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위하는 친구로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다. 서로에게 애인이 생겼다. 그런데 달갑지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달래에게는 지환과 같은 태권도학과 친구이자 과대표이며 만능 스포츠맨 영훈이라는 남자친구가 생겼고, 지환에게는 달래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쭉쭉빵빵 팔등신 미녀 지민이라는 여자친구가 생겼다.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던 철부지 두 친구의 우정에 서로의 애인이 생기면서 이상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무모한 청춘과 철없는 청춘의 코믹액션로맨스판타지는 시작된다! 남들은 다 아는데, 그들만 모른다. 지환과 달래의 묘한 감정은 우정 이상이라는 걸… 13년 동안이나 친구로 지낸 그들이 사랑이란 감정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을 때, 그들 앞에 시련이 닥치고, 두 사람은 간절한 마음으로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는데…
더 호텔
어서 오십시오! 더 호텔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미스터 윤과 미스 진의 친절한 응대와 함께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경기도의 어느 공기 좋고 한적한 곳에 위치한 더 호텔! 각각의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어느 날, 더 호텔을 방문하게 되는데...! 회사에 사표를 내 던진 채 작가의 꿈을 안고 글을 완성하러 온 호은. 투자를 빌미로 자신의 돈을 먹튀 한 친구 호진을 찾으러 온 승윤. 외도하는 남편을 미행해 오다가 본인이 호텔 단골이 되어버린 정은. 휴식을 핑계로 엄마인 정은에게 이끌려 오게 된, 삶에 불만 가득한 미나까지. 그들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더 호텔에 머무르게 되고. 이곳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하게 되는데.. 그리고 자신의 두 눈으로 직접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 호은. 호은은 살인사건을 파헤치려 하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증거. 그리고 친구인 호진을 찾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CCTV를 공개하길 바라는 승윤. 그리고 무언가를 감추고 있는 듯한 미스터리한 인물 미스터 윤. 비밀은 숨기는 쪽은 과연, 호텔일까? 고객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