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방송되어 인기를 얻은 동명의 11부작 TV시리즈 의 극장판으로, TV시리즈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극장판의 후편이자 시리즈의 완결편.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일본을 구한 'AIR KING' 타키자와 아키라는 귀국 후 테러리스트의 신분으로 공안에 쫓기고 있다. '100억엔이 있다면 어디에 쓸 것인가?'. 수수께끼의 인물 미스터 아웃사이드가 던진 이 질문 때문에 선택된 세레손들이 차례로 게임에 참가하고, '동쪽의 에덴' 멤버들은 타키자와의 과거를 조사해서 그를 구하려고 한다. 세레손 중 한 명이 자신과 동쪽의 에덴 멤버를 해방시키는 조건으로 게임에서 빠지려고 하는 거래를 모노노베로부터 전해들은 타키자와. 그는 일본국민 한 명 한 명의 휴대폰으로 일본의 미래에 대한 연설을 감행한다. 이 작품의 감독, 각본은 TV시리즈의 로 알려진 카미야마 켄지. 현대 일본의 사회와 사람들을 모티브로 삼아 방대한 스케일로 제작된 의욕적인 작품이다.
지구의 뉴욕. 한 보물을 훔쳐내기 위해 고대 화성미술관에 숨어든 코브라. 같은 시각, 집시 독이 이끄는 해적 길드의 일군이 뉴욕을 침공해온다. 그들의 노림수는 화석충을 연구하는 아름다운 연구자 유토피아 모아 박사와 화석충의 표본. 우연히 유토피아 박사를 해적에게서 구해낸 코브라는 해적들의 표적이 되는데...
몇 번의 커다란 전쟁을 치르고 평화를 찾은 가까운 미래 세계. 인간들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전쟁을 쇼로 만들어 벌인다. 그리고 그 대리전을 펼치는 두 회사 로스톡과 라우테른이 있다. 유럽 전선의 기지 우리스로 배속되어 온 전투 파일럿 간나미 유이치. 로스톡 소속의 그에게 이전의 기억이란 없다. 그가 유일하게 알고 있는 것은 자신이 키르도레라는 것과 전투기 조정법 뿐이다. 그런 유이치를 맞이한 기지의 여사령관 구사나기 스이토는 의미심장한 눈길로 그를 쫓고, 계속되는 전투는 로스톡의 승리로 이어진다. 결국 라우테른은 티쳐라 불리우는 강력한 에이스 파일럿을 전투에 투입시키는데…
"Tachiguishi", that is to say, grifters who make it their profession to "eat-and-run", was created by the world-famous filmmaker, Mamoru Oshii. In 2006, he directed "Tachigui -- the Amazing Lives of the Fast Food Grifters", a feature film which was made using a new technique called superlive-mation. It combined fact and fiction to tell daring stories of professional grifters, leaving viewers with a feeling of nostalgia for the Showa era. Following that, another movie has been completed. This new live-action film, "Eat and Run - 6 Beautiful Grifters" was made with the objective of filming its main actresses as beautifully as possible. The film is made up of six episodes directed by six different directors who rose to the challenge, two of whom are Oshii himself.
이레 후에 열리는 보석 전시회에 나오는 거대 보석을 훔치고자 모인 루팡 3세와 지겐이었지만 각자의 친구를 돕기 위해 따로 작업하기로 한다. 한편 그러던 중에 루팡은 미셸이라는 소녀와 엮이게 되고 지겐은 옛 동료의 제안에 따라 군수업에 종사하게 된다. 그런데 그 군수업의 총수라는 인물이 미셸의 아버지로 거대 보석과 동일한 크기의 폭발 물질을 팔아넘기고자 어마무시한 계획 아래 루팡 일행을 이용하고자 지겐의 옛 동료를 활용하여 루팡 일행을 조심스럽고 조용하게 압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