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위기에 빠진 바다를 지켜라! 물을 뺏기 위한 우주 최강 히어로들의 바다 속 한판승부가 펼쳐진다! 카리브해에 발생한 정체불명의 바다 소용돌이 조사를 위해 지구로 출동한 세계 최초 우주 탐사견 ‘머피’와 ‘마크’. 그러나 바다 해파리 해적단의 음모로 꼼짝없이 붙잡히고, 그들의 오랜 친구 ‘레니’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떠난다. 마침내 아름다운 카리브 해안에서 모두 만나게 된 친구들! 하지만 위험한 바다 소용돌이에 휩쓸려 도착한 낯선 그 곳에서 외계인들을 만나며 지구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되는데… 위험에 처한 바다를 구하고 무사히 우주로 돌아갈 수 있을까?
18세기 유럽, 지도 제작자 '조나단'은 새로운 지도 제작을 위한 항해를 시작한다. 오랜 여행으로 지쳐갈 즈음 우크라이나 숲에서 길을 잃은 ‘조나단’! 사제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고, 그들로부터 저주받은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마을근처에도 얼씬도 하지 말라는 사제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조나단’은 무언가에 홀린 듯 마을로 향하고, 마녀의 저주로 두려움에 떨던 마을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나타난 그를 사탄의 사자라며 멀리한다. 한 편, 지도자 '소트니크'는 ‘조나단’에게 비밀스러운 제안을 해오는데.... 세상의 끝 저주받은 마을, 악마들이 깨어난다!
Everyone is awakened by a combat alarm signal, according to which soldiers and officers instantly wake up and go to save the Motherland. But no one knows exactly where. It is worth noting that all this happens on New Year's Eve. And now, through a snow-covered forest in pitch darkness among centuries-old fir trees, our heroes are riding in a "shishig" on a special mission ... on a narrow track only headlights are visible ... After some time they arrive at a bunker lost in the forest ... What kind of special task can be on New Year's Eve do they wonder? Among other things, it turns out that Ensign Danilych, Private Poghosyan and Nurse Dasha were forgotten in a hurry. And these three, having decided to catch up with those who left, try to get to the place themselves and get lost in the night forest ... How will this adventure end, because there is very little time left before the New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