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 Yi-han

Jin Yi-han

출생 : 1978-10-10,

프로필 사진

Jin Yi-han

참여 작품

후회 (얼굴없는 보스)
아버지의 뼈아픈 만류에도 불구하고 건달의 세계로 들어서고 만 ‘상곤’은 결국 ‘얼굴없는 보스’가 되기로 결심한다. “도대체, 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은 거냐…” ‘상곤’의 선택은 결국 비극으로 치달으며 주변을 온통 피로 물들이기 시작하는데… “건달로 살면, 결국 네가 책임 질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게 될 거야.” 뒤늦은 후회, 지옥을 벗어나려 발버둥 치는 ‘상곤’의 머릿속엔 아버지의 마지막 충고가 맴돌기 시작한다.
얼굴없는 보스
Goo Cheol-hoe
건달이 되면 멋진 남자로서 폼 나는 삶을 살 수 있을 거란 일념으로, 배신한 선배를 물러나게 하고 마침내 보스의 자리까지 오른 ‘상곤’. 하지만 그 일로 선배를 제낀 후배라는 오명을 쓰게 된다. 형제보다 사랑하는 동생들과 의리를 맹세하고 목숨보다 사랑하는 그녀와 행복까지 꿈꾸지만 매일매일 피바람이 불어대는 지옥과 같은 이 곳에는 건달들의 낭만 따위는 사치처럼 보이는데… 건달들이 개입된 음모와 얽히고설킨 배신 속, 가족과 동생들까지 점점 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는 ‘상곤’. 그가 마지막까지 지키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또 한번의 웨딩
Seo In Jae
Chae Ha Kyung gets divorced three weeks after her wedding and becomes a promising wedding planner in the next five years. She is given a mission that will decide the existence of the company; the wedding preparations of Eun Min Se, daughter of one of the biggest Japanese investors of the company. Min Se was brought up without a mother or siblings. Reckless and troublesome, Ha Kyung has a tough time taking care of her and is sensitive enough as it is but she finds out that the groom is no other than the man she divorced five years ago, Seo In Jae. In Jae suggests she puts someone else in charge of the project but she rejects the idea. This project will decide the position of branch manager for her and she couldn't risk it. Ha Kyung tells him instead if he had any feelings left for her, to suck it up and just walk down the aisle. That's the only way she can become a branch manager.
탈주
Park Min-jae
군대를 탈영한 그들의 생애 가장 필사적이었던 6일, 그 6일간의 숨막히는 도주와 추격. 그리고 탈영을 택할 수 밖에 없었던 소년들의 가슴 아픈 드라마를 그린 영화. 억울한 사연을 갖고 탈출한 군인들, 그들을 돕는 여인, 그리고 막바지에 이르는 상황들. 감정의 파국을 묘사하는 미묘함이 긴장감을 전하는 파멸의 로드무비다.